반응형

법무부 27

한동훈 장관 정치 출사표

한동훈의 정치 입문, '윤석열 정부 2기'의 성패 가를까?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출마를 사실상 선언하면서, 향후 윤석열 정부의 운명이 한 장관의 정치적 행보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 장관은 지난 1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상 모든 길은 처음엔 다 길이 아니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하면 길이 되는 거죠"라며 비대위원장직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다. 또 "누군가를 맹종한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아바타라는 비판을 일축했다. 한 장관의 정치 입문은 윤석열 정부의 '검찰 공화국' 논란을 더욱 가중시킬 것으로 우려된다. 한 장관은 윤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며, 검찰 출신이라는 점에서 야권의 집중 공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한 장관의 정치..

정치 2023.12.20

한동훈 역할론 '비례 출마 vs 험지 출마'

https://youtube.com/shorts/vZEPGEbl24w?feature=share한동훈, 비례대표로 출마해야 한다국민의 힘은 총선 위기감에 휩싸여 있다. 혁신위 좌초로 당내 혼란이 가중되고,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뒤지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한 장관은 대중적 인기가 높고, 검찰총장 출신으로서 '법치'를 내세우는 윤석열 정부의 가치를 대표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 장관의 역할론에 대한 당내 의견은 엇갈린다. 비례대표로 출마해 전국 선거를 지휘하자는 의견과, 험지 출마를 통해 당의 승리를 견인하자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나는 한 장관이 비례대표로 출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첫째, 한..

정치 2023.12.09

한동훈 & 이정재 무슨 사이야?

https://youtube.com/shorts/TbGUf8SJ84o?feature=share한동훈과 이정재의 만남, 무엇을 의미할까?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의 만남이 화제다. 두 사람은 1973년생 동갑내기로 서울 강남구에 있는 현대고를 함께 졸업했다. 사진 속의 두 사람은 여느 고교 동창처럼 편안한 복장이다. 한 장관은 모자가 달린 후드티에 잠바를 걸쳤고, 이정재는 두꺼운 겨울 외투를 입고 있다. 식사를 마친 뒤 나란히 음식물이 든 종이가방을 들고 식당 앞에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만남이 단순히 고교 동창의 재회일 수도 있지만, 내년 총선 출마설이 나오는 한 장관의 행보를 고려하면 정치적 의미가 부각될 수밖에 없다. 한 장관은 최근 '민심 소통' 형식으로 연일 광폭 행보를..

이슈 2023.11.27

한동훈 장관님, "대통령 되어 주세요" 대구 인기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대구에서 ‘인기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17일 대구에서 공식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동대구역에서 시민들과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7시쯤 서울로 돌아가는 기차표를 예매하고 동대구역 대합실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동대구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던 시민들이 한 장관을 보고 몰리기 시작했다. 시민들은 한 장관에게 “사진을 찍어달라”라고 요청했다. 시민들은 한 장관과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렸다고 한다. 결국 한 장관은 “기다리는 분들의 마음을 상하게 해선 안된다”며 예매한 표를 취소하고 시민들과 사진 촬영을 했다. 한 장관의 사진 촬영은 3시간가량 이어졌다고 한다. 한 장관은 이날 강력 범죄 피해자를 지원하는 ‘..

정치 2023.11.18

한동훈vs송영길 '설전' ㅋㅋㅋ

송영길 vs 한동훈, 거친 설전의 의미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설전이 격화되고 있다. 송 전 대표가 최근 출판기념회에서 한 장관을 향해 "건방지다"며 탄핵을 주장하자, 한 장관은 "도덕적 기준으로는 대한민국 국민 중 제일 뒤쪽에 있을 것"이라며 맞불을 놓은 것이다. 두 사람의 설전은 민주당 돈봉투 의혹 사건의 수사 상황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검찰은 송 전 대표를 최종 수혜자로 지목하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 전 대표는 돈봉투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긋고 있다. 하지만, 검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송 전 대표의 정치적 생명은 물론, 민주당의 정치적 위상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두 사람의 설전은 정치적 셈법이 ..

정치 2023.11.12

사형제도 부활...찬성 vs 반대?

사이루~사선하이킥(클릭)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사형 집행 시설 점검 지시, 과연 어떤 의미일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주 전국 4개 교정기관에 설치돼 있는 사형 집행 시설에 대한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이번 지시는 1997년 이후 26년 동안 사형 집행이 중단돼 실질적 사형 폐지국가로 분류돼 온 한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 장관은 이번 지시가 사형제도가 존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설 유지를 제대로 하라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사형 집행을 전제로 한 지시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렇다면 한 장관의 지시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우선, 최근 잇달아 발생한 흉악범죄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한 장관은 지난달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형제는 ..

이슈 2023.08.30

법무부 “살인예고글·공공장소 흉기소지 처벌규정 신설”

공공장소 흉기 소지 처벌 규정 신설 국민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한 걸음 법무부가 공공장소에서의 정당한 이유 없는 '흉기 소지'를 처벌하는 새로운 규정을 신설하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최근 늘어나는 살인 예고와 같은 공중협박 행위에 대응하며, 국민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려는 목표를 달성하려는 모습입니다. 법무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공중협박 범죄의 증가로 인해, 이에 대한 직접적인 처벌 규정이 부족해질 수 있는 우려를 지적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과 독일과 같은 국가들의 입법 사례를 참고하여 정보통신망법 등의 관련 법률에 형사처벌 규정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법무부는 살인 예고 글과 같은 공중의 생명과 신체를 위협하는 글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와 협력하여 근거 ..

정치 2023.08.09

한동훈 법무부장관,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은 이승만 대통령과 이병철,최종현 회장의 기업가정신"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15일 제주도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주최 강연에서 고(故) 이병철 삼성 초대 회장(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부), 고 최종현 SK그룹 회장(최태원 SK회장 부친)을 칭송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승만 전 대통령의 농지개혁을 두고 "대전환의 계기가 됐다"라고 평가했다. 한 장관은 이날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46회 제주포럼 마지막날 기조강연에서 "농지개혁은 만석꾼의 나라였던 대한민국이 이병철, 최종현 회장 같은 영웅들이 혁신을 실현하고 마음껏 활약할 수 있는 대전환의 계기가 됐다"며 "저는 대한민국 기업인들의 혁신능력과 국가에 대한 기여를 깊이 존경한다. 정부는 어떻게 하면 기업의 성공을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승만 정부 당시..

정치 2023.07.16

한동훈 법무부 장관, 내년 총선 나올까?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차기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한 발언은 주목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제주 4·3 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질문에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장관은 "법무부 장관으로서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제가 어떤 일을 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법무부 장관으로서 열심히 일하며, 선의를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 장관은 작년 8월에는 제주 4·3 희생자 직권재심 청구 대상을 군법회의 수형뿐 아니라 일반재판 수형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직권재심은 4·3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한 것으로, 군사재판과 일반재판 수형 사이에 차별을 두..

정치 2023.07.14

원희룡 장관, 한동훈 장관 내년 총선 출마할까?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 높아지는 두 장관, 한동훈과 원희룡"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이 총선 출마를 위해 장관직에서 물러난 상황에서, 두 장관의 행보가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여권에서 가장 호감도가 높지만, 일단은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당내에서도 총선 출마 가능성은 낮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한동훈과 원희룡 장관이 개각에서 빠진 것에 대해 "본인들이 원하지 않았고,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어 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인보다는 행정가가 더 적합하다고 보고 있어서 ..

정치 2023.07.0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