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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이야기 56

국민의 날, 시가행진 국뽕 차오르네!

국군의 날 기념식, 강력해진 한국형 3축 체계와 미래 전장을 보여주다 지난 10월 1일, 제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우리 군의 압도적인 전력과 미래 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무기들이 대거 공개되어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괴물 미사일, 현무-5의 등장 이번 기념식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단연 현무-5 미사일입니다. 탄두 중량 8톤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파괴력을 자랑하는 현무-5는 북한 지하 벙커를 파괴할 수 있는 막강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9축 18륜 이동식 발사차량에 탑재된 현무-5는 측면 기동 능력과 함께 발사 후 공중에서 점화되는 콜드론치 방식을 채택하여 안전성을 더했습..

"강한국군 국민과 함께" '국군의 날' 2년 연속 시가행진... 압도적 국방력 과시

강한 국군의 위용, 국민과 함께하는 76주년 국군의 날 오는 10월 1일, 건군 76주년을 맞아 국군의 날 행사가 서울 도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년 만에 재개된 시가행진이 2년 연속 개최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숭례문부터 광화문 일대에서 시가행진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에는 성남 서울공항에서 기념식이 개최되고, 이후 시가행진에서는 우리 군의 최첨단 무기와 공중전력, 지상장비들이 동원됩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강한 국군의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각인시키는 데 있습니다. 국방부는 “압도적인 국방력을 과시함으로써 강화된 한미동맹과 글로벌 군사협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엔 의장대와 ..

'6.25' 74주년, 우리도 핵무장 해야된다‼️

https://youtu.be/PqoXtgvkYsI호국보훈의 달, 대전국립현충원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핵무장 필요성 2024년 6·25 전쟁 제74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여권 내에서 '핵무장론'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나경원 의원과 윤상현 의원이 잇따라 '자체 핵무장론'을 꺼내 들었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핵무장 할 수 있는 잠재적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주장이 나오는 배경과 그 필요성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국제 정세의 변화와 안보 환경 최근 러시아와 북한의 관계가 가까워지면서 국제 정세와 안보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이미 핵무기를 소형화, 경량화하여 실질적인 핵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미국의 확장억제력에만 의존하는..

아이언 돔, 다윗의 돌팔매, 애로... “99% 요격” 이스라엘 3중망

이스라엘의 다층 방공 시스템: 공중 위협으로부터의 강력한 방어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한 무인기와 미사일 공격에 대응하여, 이스라엘의 방공 시스템이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아이언 돔, 다윗의 돌팔매, 그리고 애로와 같은 다양한 방어 체계를 구축하여, 적의 다양한 공격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아이언 돔은 포탄이나 단거리 로켓과 같은 공격을 막는 데 사용되며, 이는 2011년부터 운용되어 왔습니다. 다윗의 돌팔매는 중장거리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막는 데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동으로 개발한 이 방어 체계는 2017년 도입되었습니다. 더불어, 이스라엘은 애로라는 이름의 고급 방어 체계도 운용하고 있습니다. 애로는 장거리 미사일 위협을 대비하여 개발되었으며, 대기..

연합훈련 '인지전' 첫 가동…"북 지휘부 교란"

인지전, 한반도 상륙… 새로운 전쟁, 새로운 위협한미연합훈련에 '인지전' 시나리오 첫 도입 최근 유럽과 중동 분쟁에서 인지전의 위력이 여실히 드러나면서, 이번 상반기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에는 한반도 유사시 인지전 적용 시나리오가 처음으로 가동됩니다. 인지전이란 무엇일까? 인지전은 심리전, 사이버전, 여론전, 전자전 등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으로, 상대방의 인지와 판단을 조작하여 행동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전쟁 방식입니다. SNS, 사이버 공격, 가짜뉴스, 심리전 등을 통해 상대방의 의사 결정을 교란하고 민심을 혼란에 빠뜨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훈련 내용은? 훈련은 크게 방어적 인지전과 공격적 인지전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방어적 인지전: 북한이 SNS와 사이버 해킹 등을 통해 유포하는 가짜뉴스와 유언..

세계 5위 군사력 대한민국‼️

한국 군사력 세계 5위, 자랑스러운 국군최근 미국 군사력 평가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GFP)가 발표한 '2024 글로벌 파이어파워'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군사력이 세계 5위로 평가됐다. 이는 지난해 6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순위다. 한국의 군사력 평가지수는 0.1416점으로, 세계 1위인 미국(0.0699점)에 이어 2위 러시아(0.0702점), 3위 중국(0.0706점), 4위 인도(0.1023점)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군사력이 세계 5위로 평가된 것은 꾸준한 군사력 강화 노력의 결과로 볼 수 있다. 한국 정부는 지난 2017년부터 '국방개혁 2.0'을 추진하며 국방력을 획기적으로 증강해 왔다. 특히, 항공우주, 전자전, 사이버전 등 첨단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전투력 향상을 위한 장..

정찰위성 '킬체인의 눈' 완성...김정은 차까지 들여다 본다.

한국의 독자 정찰위성, 북한 도발 징후 조기 감지에 큰 힘 될 것 독자 개발한 첫 군사정찰위성 1호를 발사했다. 이번 위성은 북한이 앞서 발사한 정찰위성과 비교해 성능이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위성의 해상도는 지상 30cm 크기의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는 북한의 정찰위성 해상도인 3m의 10배에 달한다. 또한, 영상레이더(SAR)와 전자광학(EO) 장비를 탑재해 기상 조건이나 주야간과 상관없이 지상을 관측할 수 있다. 이러한 성능을 바탕으로 한국의 독자 정찰위성은 북한의 도발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차량을 심야에 이동하더라도 식별하고 추적할 수 있어 '킬체인' 작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김정은 암살 가능 국산 첫 '암살 드론' 개발

평양을 타격할 수 있는 무인기 개발, 한국 안보의 새로운 지평 최근 우리 군이 평양까지 날아가 공격할 수 있는 군단급 무인기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양산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는 한국 안보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다. 종래 한국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육군, 해군, 공군 등 다양한 무기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북한의 수도인 평양을 직접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은 갖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무인기는 평양 상공까지 비행이 가능해, 한국이 북한의 주요 전략 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새로운 능력을 갖추게 된 것이다. 이 무인기는 체공 시간이 18시간에 달하고, 중계기 역할을 할 무인기를 같이 띄울 경우 작전 반경이 400km에 달한다. 이는 북한 전..

북한, 한국 겨냥 핵무기 최소180기...우리 둇된듯

북한 핵무기 위협, 한미의 위기관리 역량 강화 시급 북한이 한국을 주요 표적으로 겨냥한 핵무기를 최소 180기 이상 보유하고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는 2022년 말 기준으로 알려진 북한의 핵무기 보유량(40여 기)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이러한 분석은 아산정책연구원과 미국 싱크탱크 랜드연구소가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 담겼다. 보고서는 북한이 지난해 말 실전 배치를 공언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인 초대형방사포(KN-25)에 핵무기 180기 탑재가 가능할 것으로 평가했다. 또 다른 SRBM인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에도 100∼150기의 핵무기를 탑재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봤다. 북한은 올해 3월 직경 50cm 미만으로 추정되는 전술핵탄두 ‘화산-31’ 실물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실물..

9·19 합의에 묶인 포 사격 훈련...문재인과 민주당은 북한당 인가?

민주당은 북한당인가? 문재인 정부는 2018년 9월 19일 북한과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9·19 군사합의)를 체결했다. 이 합의의 핵심 내용은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와 평화 구축을 위해 양측이 상호 적대행위를 중단하고 군사적 신뢰 구축을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그러나 9·19 군사합의는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서해 완충구역 설정 문제는 남북 간 군사적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우리 군의 방위태세를 약화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9·19 군사합의에 따르면, 남북은 서해 완충구역에서 포 사격과 해안포·함포의 포신 덮개 설치·포문 폐쇄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서북도서에 배치된 우리 군의 주요 화기가 사격 훈련을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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