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날, 시가행진 국뽕 차오르네!

현무5

국군의 날 기념식, 강력해진 한국형 3축 체계와 미래 전장을 보여주다

지난 10월 1일, 제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우리 군의 압도적인 전력과 미래 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무기들이 대거 공개되어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괴물 미사일, 현무-5의 등장

이번 기념식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단연 현무-5 미사일입니다. 탄두 중량 8톤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파괴력을 자랑하는 현무-5는 북한 지하 벙커를 파괴할 수 있는 막강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9축 18륜 이동식 발사차량에 탑재된 현무-5는 측면 기동 능력과 함께 발사 후 공중에서 점화되는 콜드론치 방식을 채택하여 안전성을 더했습니다.

f35

f35와 랜서

한국형 3축 체계의 위력 과시

현무-5 외에도 L-SAM, 타우러스 미사일, F-35A 스텔스 전투기 등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전력들이 대거 등장하여 우리 군의 탄탄한 방어 체계를 과시했습니다. 특히, 고고도에서 적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L-SAM은 우리나라의 미사일 방어 능력을 한층 강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래 전장을 향한 도약

이번 기념식에서는 미래 전장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장비들이 선보였습니다.
다족보행 로봇은 테러 현장 등 위험한 환경에서 병사를 대신하여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는 잠수함 킬러로 불리며 해상 감시 능력을 강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확인

미국 공군의 B-1B 랜서 전략폭격기의 참가는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B-1B는 강력한 억지력을 제공하며 한반도 안보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번 국군의 날 기념식은 우리 군의 압도적인 전력과 미래 전장을 향한 도약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강력해진 한국형 3축 체계는 우리나라를 안전하게 지키는 든든한 보루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안보 환경은 항상 변화하고 있으며, 우리는 끊임없이 군사력을 강화하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