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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8

[사선칼럼] 전쟁은 남 얘기가 아니다 – 이스라엘 전쟁이 던진 한국 안보의 경고장

대한민국 안보의 민낯🧨 전쟁은 뉴스가 아니라… 현실이었다2025년, 중동 하늘 위에 불이 솟았다.이스라엘과 이란이 미사일과 드론을 주고받으며 전면전에 들어간 것이다.누군가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졌겠지만,이건 남 일이 아니다.📺 뉴스에서 본 공습 영상이 어젯밤 우리 하늘에서 터졌다고 상상해 봐.공포는 단숨에 현실이 된다.그럼 묻고 싶다. 지금 우리나라는 과연… 전쟁을 감당할 준비가 돼 있을까?📌 우리는 어디에 살고 있는가?대한민국. 북쪽으로는 핵무기를 가진 북한이 있다.그들은 지금도 3,000문 넘는 장사정포를 개성-해주-황해도 일대에 줄지어 배치하고 있고,수백 대의 자폭드론, 사이버 공격 부대,그리고 EMP(전자기파) 공격 시나리오까지 실전에 적용하고 있다.북한이 쏘면, 수도권은 1시간도 안..

"Stop the Steal: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외침"

Stop the steal🔽🔽🔽고화질 다운로드 🔽🔽🔽1️⃣ 'Stop the Steal'의 의미와 한국에서의 부활"Stop the Steal"은 2020년 미국 대선 당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선거 부정을 막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외쳤던 구호입니다. 이는 단순히 선거 결과에 대한 불만을 넘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법치주의를 수호하겠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시도에 반대하는 지지자들 사이에서 이 구호가 등장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미국의 사례를 모방한 것이 아니라, 부당한 정치 공세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국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입니다.2️⃣탄핵 논란과 부당성에 대한 인식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대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은 ..

이슈 2025.01.04

북러 새 협정에 '유사시 자동군사개입' 조항.

북-러 정상 회담: 김정은-푸틴, 새로운 전략적 동맹의 결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9일 평양에서 열린 확대·단독 정상회담을 통해 두 나라 간의 전략적 동맹을 강화하고자 했다. 이번 회담은 두 국가 간 관계의 새로운 차원을 열어가는 중요한 순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평양에서의 역사적인 방문을 환영하며 '가장 진실한 벗이자 전우'라고 칭송했다. 김 위원장 역시 푸틴 대통령을 '우리 민족의 가장 소중한 친구'로 기립했다. 이들의 호칭은 두 나라 관계가 얼마나 친밀하고 신뢰받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푸틴 대통령의 평양 방문은 24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이는 북-러 양국이 과거에도 교차했던 긴밀한 외교적 연대의 증거로 여겨진다. 김 위..

이슈 2024.06.19

연합훈련 '인지전' 첫 가동…"북 지휘부 교란"

인지전, 한반도 상륙… 새로운 전쟁, 새로운 위협한미연합훈련에 '인지전' 시나리오 첫 도입 최근 유럽과 중동 분쟁에서 인지전의 위력이 여실히 드러나면서, 이번 상반기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에는 한반도 유사시 인지전 적용 시나리오가 처음으로 가동됩니다. 인지전이란 무엇일까? 인지전은 심리전, 사이버전, 여론전, 전자전 등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으로, 상대방의 인지와 판단을 조작하여 행동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전쟁 방식입니다. SNS, 사이버 공격, 가짜뉴스, 심리전 등을 통해 상대방의 의사 결정을 교란하고 민심을 혼란에 빠뜨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훈련 내용은? 훈련은 크게 방어적 인지전과 공격적 인지전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방어적 인지전: 북한이 SNS와 사이버 해킹 등을 통해 유포하는 가짜뉴스와 유언..

미국과 한국의 훈장 수여자 혜택을 알아봅시다. (feat. 5.18유공자)

미국 훈장 수여자 혜택은 크게 사회적 예우, 경제적 지원, 기타 혜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회적 예우 미국 훈장 수여자는 미국 사회에서 최고의 영예를 누리는 사람으로 인정받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사회적 예우를 받습니다. * 장군, 상하원의원, 부통령, 대통령이 먼저 일어나 거수경례합니다. * 대통령 이취임식 및 만찬행사에서 귀빈석에 착석합니다. * 일상생활에서도 군복을 입을 수 있습니다. * 특별한 자동차 번호판인 성판을 지급받습니다. 경제적 지원 미국 훈장 수여자는 다음과 같은 경제적 지원을 받습니다. * 매달 받는 군인연금 외 추가 연금으로 월 1,619달러(약 200만 원)를 평생 받습니다. * 자녀가 사관학교에 진학할 경우 미 의회추천으로 100% 합격할 수 있습니다. * 은퇴 시 10%..

정찰위성 '킬체인의 눈' 완성...김정은 차까지 들여다 본다.

한국의 독자 정찰위성, 북한 도발 징후 조기 감지에 큰 힘 될 것 독자 개발한 첫 군사정찰위성 1호를 발사했다. 이번 위성은 북한이 앞서 발사한 정찰위성과 비교해 성능이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위성의 해상도는 지상 30cm 크기의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는 북한의 정찰위성 해상도인 3m의 10배에 달한다. 또한, 영상레이더(SAR)와 전자광학(EO) 장비를 탑재해 기상 조건이나 주야간과 상관없이 지상을 관측할 수 있다. 이러한 성능을 바탕으로 한국의 독자 정찰위성은 북한의 도발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차량을 심야에 이동하더라도 식별하고 추적할 수 있어 '킬체인' 작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윤석열 대통령, 편향외교의 문제점비

한반도 평화 외교, ‘윤석열식 편향외교’로 길을 잃다 윤석열 정부의 ‘가치외교’가 한반도 평화 외교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다. 지난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0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아펙) 정상회의는 ‘윤석열식 편향외교’의 민낯을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아펙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지 못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시 주석과 65분간 양자 정상회담을 한 것과 대조적이다. 한-중 정상회담 무산은 심각한 문제다. 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 상대국이자, 정전협정 서명 당사국이며 사실상 북한의 ‘후견국’으로 불린다.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과정에서 중국의 전략적 협력은 필수적이다. 윤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까지 가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양자 정상회담도 하지 못했다...

정치 2023.11.21

한미,'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강력한 경고'

https://youtube.com/shorts/jzuhg4deI7I?feature=share한미, 확장억제 공동 기획으로 한미동맹 100주년 향해 13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한미는 공동성명과 별도로 ‘한미동맹 국방비전’을 채택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국방비전의 핵심은 한미의 공동 위협을 북한으로 명시하고, 확장억제의 실행력과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이번 국방비전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발표되는 것으로, 문재인 정부 당시 발표된 국방비전과 비교해 한미동맹의 공고함과 연합방위 의지가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국방비전에는 확장억제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확장억제를 공동 기획하고 실행한다는 내용의 ‘한미가 함께하는 확장억제로의 발전’ 방향이 담긴다는 점이..

정치 2023.11.13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한국 안보에 칼날?

https://youtube.com/shorts/Qo7QmlYusPQ?feature=share트럼프의 고립주의가 낳은 ‘미국 우선주의’, 한국 안보에 재앙 미국 야당 공화당 지지층의 절반 이상이 북한의 한국 침공 시 미군의 방어에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미국 내에서 고립주의와 미국 우선주의 흐름이 확산되면서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을 방어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부상과 맞물려 주목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동안 한미동맹과 쿼드 등 미국의 동맹 관계를 약화시키는 정책을 펼쳤다. 그는 미국의 이익만을 최우선시하는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동맹국이 미국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치 2023.10.06

대한민국 육사 '홍범도' 보다 중요한 것... 미국 육사에 배우자

육사, 과거에만 갇혀 있다 최근 육군사관학교에 설치된 홍범도 흉상 논란이 뜨겁다. 홍범도는 1920년 대한독립군을 조직하여 청산리 전투에서 일본군을 크게 격파한 독립운동가다. 그러나 1922년 소련으로 망명한 뒤 공산당에 가입하여 스탈린의 충실한 부하로 살았다. 이 때문에 홍범도를 독립운동가로만 볼 것인지, 아니면 소련의 공산주의에 부역한 인물로 볼 것인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육군은 홍범도를 “대한민국 육군의 정신적 지주”라고 평가하며 흉상을 설치했다. 그러나 홍범도의 행적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에서 흉상을 그대로 두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의 목소리가 높다. 이러한 논란은 육사가 과거에만 갇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이것은 육군이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고, 현재의 안보 위협에..

이슈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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