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장관, 한동훈 장관 내년 총선 출마할까?

원희룡 장관, 한동훈 장관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 높아지는 두 장관, 한동훈과 원희룡"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이 총선 출마를 위해 장관직에서 물러난 상황에서, 두 장관의 행보가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여권에서 가장 호감도가 높지만, 일단은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당내에서도 총선 출마 가능성은 낮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한동훈과 원희룡 장관이 개각에서 빠진 것에 대해 "본인들이 원하지 않았고,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어 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인보다는 행정가가 더 적합하다고 보고 있어서 총선 출마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 조응천은 한동훈 장관의 출마 가능성은 1000%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지난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마포을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원희룡 장관의 경우에는 1기 신도시 재개발 관련 성과를 내세워 4선의 심상정 정의당 의원 지역구인 경기도 고양시갑에 출마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 장관은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파악해보지 못한 얘기"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한동훈과 원희룡 장관의 행보와 선택이 어떻게 전개될지, 여러 시나리오가 작성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 생각은 원희룡 장관은
정치 1번지인 종로 나오시고
한장관은 공관위원장 하시며
비례대표로 전국 유세
다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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