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반응형
한동훈 장관은 지난주 일요일에 열린 6.25 전쟁 73주년 기념식에서 켈로부대원들이 처음으로 참석한 것을 기리기 위해 특별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날 유공자들에게 처음으로 공로를 인정받은 켈로부대 이창건 선생님은 행사 중 종이를 구해 수기로 무언가를 써 내렸습니다. 그리고 단상에 올라가기 직전, 한동훈 장관에게 서둘러 종이를 건네주었습니다.
이 종이에는 KLO부대의 공적을 인정받은 것에 대한 감사와 함께 북에 남아 끔찍한 고문을 받았을 동지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켈로부대는 한국 전쟁에서 첩보조직으로 활동하였으며, 중국군과 인민군의 남하를 저지하고 적을 무너뜨리는 등 많은 업적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러나 북한군으로 위장해 비정규군으로 활동하였기 때문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고 기록으로 남지 않았던 비운의 부대였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받은 종이의 글 모퉁이 하나하나가 서툴렀지만, 북한에서 고문을 받은 동지들을 생각하며 직접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이 편지를 소중히 간직하며 행사 이후 법무부 사무실에 액자에 넣어 걸어두었습니다.
이창건 선생님은 켈로부대의 업적과 공헌을 기억해주신 한동훈 장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렇게 73년이 지난 후에야 KLO부대의 명예와 업적이 인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켈로부대는 한국과 미국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버려진 상태였습니다.
한동훈 장관의 행동은 이러한 비운의 부대를 기억하고, 그들의 공헌을 알리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는 편지를 소중히 간직하고 액자에 넣어 법무부 사무실에 걸어놓음으로써 켈로부대의 애통한 사연과 업적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했습니다.
한동훈 장관의 행동은 우리 사회에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그는 유공자들을 잊지 않고, 그들의 희생을 기리며 우리가 현재 누리는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였습니다. 또한, 그의 행동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좋은 예시가 되었습니다.
한동훈 장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더 깊은 생각과 감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역사 속에서 잊혀진 부대의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우리가 역사를 이해하고, 그 속에서 숨겨진 영웅들을 알아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한동훈 장관과 켈로부대 이창건 선생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용기와 희생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상기시키며, 우리의 민족사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그들의 헌신과 희생을 알아가며 우리는 더욱 감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켈로 부대는 시라소니 부대로도 유명하죠
https://naver.me/Goz30M3j
320x100
반응형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희룡 장관, 한동훈 장관 내년 총선 출마할까? (0) | 2023.07.02 |
---|---|
중국서 온 카톡도 조심! ...중국 '간첩색출법' (0) | 2023.06.30 |
민주당 의원들 "티베트 인권 탄압은 70년 전 일" 망언... 일본은 80년전 일인데? (0) | 2023.06.26 |
尹, "6·25 73주년…피 묻은 군복의 의미 기억해야" (0) | 2023.06.25 |
김관진 前 국방부장관 6년 만에 언론 인터뷰 "AI 무기 시대에도 핵심은 전투 의지" (3) | 2023.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