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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례대표로 출마해야 한다
국민의 힘은 총선 위기감에 휩싸여 있다. 혁신위 좌초로 당내 혼란이 가중되고,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뒤지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한 장관은 대중적 인기가 높고, 검찰총장 출신으로서 '법치'를 내세우는 윤석열 정부의 가치를 대표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 장관의 역할론에 대한 당내 의견은 엇갈린다. 비례대표로 출마해 전국 선거를 지휘하자는 의견과, 험지 출마를 통해 당의 승리를 견인하자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나는 한 장관이 비례대표로 출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 장관은 비례대표로 출마할 경우 전국 선거에 집중할 수 있다. 험지 출마를 하면 당선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전국 선거에 대한 영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둘째, 한 장관의 비례대표 출마는 윤석열 정부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인물로, 그의 비례대표 출마는 윤석열 정부의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효과적일 것이다.
셋째, 한 장관은 비례대표 출마를 통해 당내 분열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한 장관의 출마가 당내 화합을 이끌고, 총선 승리를 위한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물론 한 장관의 험지 출마도 나름의 장점이 있다. 한 장관의 험지 출마는 당의 승리를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민심의 결집을 이끌어낼 수 있다. 또한, 한 장관의 험지 출마는 차기 대권을 노리는 야심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다.
그러나 한 장관의 험지 출마는 총선 승리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현재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의 힘이 험지에서 승리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한 장관의 험지 출마가 당의 패배로 이어진다면, 이는 오히려 국민의 힘에 더 큰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한 장관의 총선 출마는 비례대표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한 장관의 비례대표 출마는 전국 선거에 집중하고, 윤석열 정부의 가치를 확산하며, 당내 분열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국민의 힘이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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