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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30

"이승만 재평가" 뜻모은 윤정부의 장관들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승만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이끈 위대한 지도자"라며 "그의 공적을 재조명하고, 그에 걸맞은 예우를 받게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을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승만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건국과 초기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며 "그의 업적을 재조명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외교적 업적을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승만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 외교적 노력을 펼쳤다"며 "그의 외교..

정치 2023.07.21

한동훈 법무부장관,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은 이승만 대통령과 이병철,최종현 회장의 기업가정신"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15일 제주도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주최 강연에서 고(故) 이병철 삼성 초대 회장(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부), 고 최종현 SK그룹 회장(최태원 SK회장 부친)을 칭송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승만 전 대통령의 농지개혁을 두고 "대전환의 계기가 됐다"라고 평가했다. 한 장관은 이날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46회 제주포럼 마지막날 기조강연에서 "농지개혁은 만석꾼의 나라였던 대한민국이 이병철, 최종현 회장 같은 영웅들이 혁신을 실현하고 마음껏 활약할 수 있는 대전환의 계기가 됐다"며 "저는 대한민국 기업인들의 혁신능력과 국가에 대한 기여를 깊이 존경한다. 정부는 어떻게 하면 기업의 성공을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승만 정부 당시..

정치 2023.07.16

한동훈 법무부 장관, 내년 총선 나올까?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차기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한 발언은 주목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제주 4·3 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질문에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장관은 "법무부 장관으로서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제가 어떤 일을 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법무부 장관으로서 열심히 일하며, 선의를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 장관은 작년 8월에는 제주 4·3 희생자 직권재심 청구 대상을 군법회의 수형뿐 아니라 일반재판 수형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직권재심은 4·3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한 것으로, 군사재판과 일반재판 수형 사이에 차별을 두..

정치 2023.07.14

원희룡 국토부장관 "응원 감사합니다"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취임 1주년을 맞아 과천 법무부 청사 앞에 지지자들이 보낸 꽃다발과 화환이 수십 개 놓여 화제가 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최근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응원하는 화환과 꽃다발 행렬이 세종 국토부 청사 앞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원 장관은 양평 고속도로 정비 사업과 관련하여 정치권 사이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행사는 보수 지지자들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당 화환과 꽃다발에는 "원희룡 장관님 힘내세요", "굳세어라 원희룡", "원희룡 장관님 우리가 함께합니다", "보수의 보배 원희룡" 등의 응원 메시지가 적혀 있습니다. 이들은 전날부터 도착하기 시작하여 그 수는 60개까지 늘어났으며, 국토부 청사 입구 양옆으로 50m에 걸쳐 배치되었..

정치 2023.07.12

원희룡 국토부 장관 '양평고속도 사업 백지화' vs 이재명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백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년 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지만, 최근 김건희 여사 일가의 특혜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민주당은 국토부가 김건희 여사 일가에게 특혜를 주려고 김 여사 일가 땅이 있는 쪽으로 고속도로 노선을 변경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원 장관은 "민주당의 의혹은 근거 없는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그는 "노선 변경은 예타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것이며,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은 노선 변경 이전부터 있었다(선산이었음)"고 설명했다. 원 장관의 백지화 발표는 여야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원 장관의 발표를 "특혜 의혹을 덮으려는 꼼수"라고 비판했다. 반면 국민의 힘..

정치 2023.07.06

원희룡 장관, 한동훈 장관 내년 총선 출마할까?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 높아지는 두 장관, 한동훈과 원희룡"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이 총선 출마를 위해 장관직에서 물러난 상황에서, 두 장관의 행보가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여권에서 가장 호감도가 높지만, 일단은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당내에서도 총선 출마 가능성은 낮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한동훈과 원희룡 장관이 개각에서 빠진 것에 대해 "본인들이 원하지 않았고,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어 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인보다는 행정가가 더 적합하다고 보고 있어서 ..

정치 2023.07.02

"한동훈 장관의 행동, 6.25 전쟁의 유공자를 기리는 마음"

쪽지 써서 한장관 한테 건네는 이창건 선생님 한동훈 장관은 지난주 일요일에 열린 6.25 전쟁 73주년 기념식에서 켈로부대원들이 처음으로 참석한 것을 기리기 위해 특별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날 유공자들에게 처음으로 공로를 인정받은 켈로부대 이창건 선생님은 행사 중 종이를 구해 수기로 무언가를 써 내렸습니다. 그리고 단상에 올라가기 직전, 한동훈 장관에게 서둘러 종이를 건네주었습니다. 이 종이에는 KLO부대의 공적을 인정받은 것에 대한 감사와 함께 북에 남아 끔찍한 고문을 받았을 동지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켈로부대는 한국 전쟁에서 첩보조직으로 활동하였으며, 중국군과 인민군의 남하를 저지하고 적을 무너뜨리는 등 많은 업적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러나 북한군으로 위장해 비정규군으로 활동하였기 때..

정치 2023.06.28

김관진 前 국방부장관 6년 만에 언론 인터뷰 "AI 무기 시대에도 핵심은 전투 의지"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의 인터뷰: 선명한 대적관과 정신 전력이 군대의 승리를 이끈다"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은 최근 인터뷰에서 AI 첨단 무기의 발전과 전쟁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선명한 대적관과 강인한 전투 의지와 같은 정신 전력이 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군 선후배 사이에서 이러한 가치가 전통으로 이어져야만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강력한 군대가 형성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2017년 이후 6년 만에 언론 앞에 섰으며, 인터뷰에서는 북한과의 관계, 국방력 강화, 국방혁신위원회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여전히 대남 적화 통일 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이 강력한 군을 갖게 되면 북한의 행동이 제한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정치 2023.06.23

한동훈 vs. 민주당, '모욕감' 달콤한(방탄) 국회

사이루~ 사선하이킥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의 공방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민주당은 한 장관의 정치적 발언으로 모욕감을 느낀 의원이 많아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했고, 한 장관은 ‘모욕감’이란 표현으로 유명한 영화 속 대사로 받아쳤습니다. 그러자 온라인에선 영화와 뉴스를 짜깁기한 패러디물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민주당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한 장관의 발언은 사실에 근거한 것이었고, 민주당 의원들이 모욕감을 느꼈다고 해서 그것이 체포동의안 부결의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민주당이 체포동의안을 부결한 것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처사입니다. 한 장관의 발언은 적절했습니다. 민주당은 한 장관의 발언을 모욕감으로 받아들였지만, 그 모욕감은 민주당의 잘못된..

정치 2023.06.13

한동훈, "민주당 방탄은 국민들 모욕"

사이루~ 사선하이킥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2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것을 두고 "민주당의 거듭된 방탄에 국민들께서 모욕감을 느끼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누구도 (민주당에) 돈봉투 주고받고 녹음하라 시키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민주당의 말씀은 원래는 제대로 (표결을) 하려 했는데 제 말을 듣고 욱하고 기분이 나빠서 범죄를 옹호했다는 이야기인데, 공당이 하기엔 참 구차한 변명이라 국민이 생각하실 것"이라 꼬집었다. 한 장관이 체포동의 요청 이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반감을 산 탓에 무더기로 반대표가 나왔다는 지적을 반박한 것이다. 의도적으로 민주당을 자극해 '방탄 프레임..

정치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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