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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루~ 사선하이킥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의 공방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민주당은 한 장관의 정치적 발언으로 모욕감을 느낀 의원이 많아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했고, 한 장관은 ‘모욕감’이란 표현으로 유명한 영화 속 대사로 받아쳤습니다. 그러자 온라인에선 영화와 뉴스를 짜깁기한 패러디물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민주당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한 장관의 발언은 사실에 근거한 것이었고, 민주당 의원들이 모욕감을 느꼈다고 해서 그것이 체포동의안 부결의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민주당이 체포동의안을 부결한 것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처사입니다.
한 장관의 발언은 적절했습니다. 민주당은 한 장관의 발언을 모욕감으로 받아들였지만, 그 모욕감은 민주당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생긴 것입니다. 민주당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면, 국민의 모욕감도 사라질 것입니다.
“(모욕감) 그런 거 말고
(부결에 투표한) 진짜 이유를
말해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오히려 민주당의 거듭된 방탄에
국민들께서 모욕감을 느끼실 것.”
양측의 공방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이병헌·김영철 주연의 영화 ‘달콤한 인생’의 한 장면과 연결하고 영화 배경음악까지 흐르도록 제작한 영상도 등장했다.
이런 대사가 나오는 대목이었다.
-저한테 왜 그랬어요? (이병헌)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김영철)
-그런 거 말고 진짜 이유를 말해 봐요 (이병헌)
이병헌이 수년간 충성을 다해 모셨던 폭력조직 보스 김영철에게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을 제거하려는 ‘진짜’ 이유를 묻는 장면이다.
네티즌 제작 영상은 여러 소셜미디어를 타고 확산했다. “영화를 의식하고 그 발언을 한 것인지 우연인지 궁금하다” “모욕감을 느꼈다는 이유로 그런 행동을 한다면 영화 속 김영철과 뭐가 다르냐” 등의 반응이 나왔다.
온라인에 등장한 패러디물은 재미있지만, 동시에 민주당의 위선을 풍자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정당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권력에 집착하는 정당입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해야 할 것입니다.
한 장관과 민주당의 공방은 여야 갈등의 단면을 보여준다. 민주당은 한 장관의 발언에 모욕감을 느꼈다고 주장하지만, 한 장관은 민주당의 잘못된 행동이 모욕감을 줬다고 반박하고 있다. 민주당은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주고 있다. 국민들은 여야가 국민을 위해 일하는 데 집중하기를 바란다.
관련기사 링크
https://naver.me/F1MuFv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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