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루~ 사선하이킥입니다. Busan is ready. We are united 지난 20일에 파리에서 열린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프레젠테이션의 마지막 연설로 나서 부산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가수 싸이, 소프라노 조수미,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 등이 출연하여 한 편의 'TV 쇼' 형식으로 엑스포 유치를 위한 PT의 피날레를 연출했습니다. 이번 4차 PT는 오는 11월 개최국 결정을 앞두고 기후 위기, 디지털 격차 등 인류가 직면한 과제의 해결을 위한 TV 오디션 쇼 형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윤 대통령은 사전 연습을 통해 준비에 공을 들였으며, 세밀한 피드백과 최종 연습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싸이는 연설 도중 선글라스를 착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