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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은 6·25 전사자와 순직자 유가족들과 함께 추념식장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5명의 국가유공자에게 직접 증서를 수여하였고, 6·25 전사자인 김봉학 육군 일병의 유해 안장식에도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추념식에서 유해를 찾지 못한 12만 명의 6·25 전사자를 기리기 위해 '121879 태극기 배지'를 착용하고 현충탑 위패봉안관을 참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은 감동을 받아 여러 차례 눈물을 흘렸으며, 위패봉안관에는 유해를 찾을 수 없는 6·25 전사자들의 위패가 놓여 있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김봉학 일병의 유해를 동생인 김성학 일병 묘역에 함께 안장하는 '호국의 형제' 안장식에도 참석했습니다. 이는 2011년 이후 12년 만에 대통령이 참석한 것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식 이전에 베트남전 및 대간첩 작전 전사자 묘역을 방문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유가족들과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였고, 다른 국가 유공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측면이 있는 이들에게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들을 통해 국가의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새롭게 느끼며 국가 유공자들을 최고로 예우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가유공자 예우 의지를 다졌다. 윤 대통령은 추념식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은 전사하신 분들의 피 묻은 전투복 위에서 시작된 것”이라며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그분들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우리의 자유와 평화는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다”라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경제 위기 등 안팎의 위협에 단호히 대처하고,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식 참석은 국가유공자 예우 의지를 다지고, 국민의 단합을 호소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국가보훈대상자 초청 오찬, 국가유공자 훈장 수여식 등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기 위한 다양한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윤 대통령의 국가유공자
예우 행보는 국가안보와 경제 위기
등 안팎의 위협에 직면한 대한민국의 상황을 고려할 때 더욱 의미가 있다. 윤 대통령의 국가유공자 예우 행보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링크
https://vodo.kr/xZnC0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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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odo.kr/SYm9gns
박민식 장관 부친 묘소 찾은 윤통
https://naver.me/5XDsAF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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