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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57

한동훈 법무부 장관, 내년 총선 나올까?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차기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한 발언은 주목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제주 4·3 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질문에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장관은 "법무부 장관으로서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제가 어떤 일을 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법무부 장관으로서 열심히 일하며, 선의를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 장관은 작년 8월에는 제주 4·3 희생자 직권재심 청구 대상을 군법회의 수형뿐 아니라 일반재판 수형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직권재심은 4·3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한 것으로, 군사재판과 일반재판 수형 사이에 차별을 두..

정치 2023.07.14

원희룡 국토부장관 "응원 감사합니다"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취임 1주년을 맞아 과천 법무부 청사 앞에 지지자들이 보낸 꽃다발과 화환이 수십 개 놓여 화제가 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최근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응원하는 화환과 꽃다발 행렬이 세종 국토부 청사 앞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원 장관은 양평 고속도로 정비 사업과 관련하여 정치권 사이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행사는 보수 지지자들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당 화환과 꽃다발에는 "원희룡 장관님 힘내세요", "굳세어라 원희룡", "원희룡 장관님 우리가 함께합니다", "보수의 보배 원희룡" 등의 응원 메시지가 적혀 있습니다. 이들은 전날부터 도착하기 시작하여 그 수는 60개까지 늘어났으며, 국토부 청사 입구 양옆으로 50m에 걸쳐 배치되었..

정치 2023.07.12

원희룡 장관, 한동훈 장관 내년 총선 출마할까?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 높아지는 두 장관, 한동훈과 원희룡"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이 총선 출마를 위해 장관직에서 물러난 상황에서, 두 장관의 행보가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여권에서 가장 호감도가 높지만, 일단은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당내에서도 총선 출마 가능성은 낮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한동훈과 원희룡 장관이 개각에서 빠진 것에 대해 "본인들이 원하지 않았고,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어 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인보다는 행정가가 더 적합하다고 보고 있어서 ..

정치 2023.07.02

"한동훈 장관의 행동, 6.25 전쟁의 유공자를 기리는 마음"

쪽지 써서 한장관 한테 건네는 이창건 선생님 한동훈 장관은 지난주 일요일에 열린 6.25 전쟁 73주년 기념식에서 켈로부대원들이 처음으로 참석한 것을 기리기 위해 특별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날 유공자들에게 처음으로 공로를 인정받은 켈로부대 이창건 선생님은 행사 중 종이를 구해 수기로 무언가를 써 내렸습니다. 그리고 단상에 올라가기 직전, 한동훈 장관에게 서둘러 종이를 건네주었습니다. 이 종이에는 KLO부대의 공적을 인정받은 것에 대한 감사와 함께 북에 남아 끔찍한 고문을 받았을 동지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켈로부대는 한국 전쟁에서 첩보조직으로 활동하였으며, 중국군과 인민군의 남하를 저지하고 적을 무너뜨리는 등 많은 업적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러나 북한군으로 위장해 비정규군으로 활동하였기 때..

정치 2023.06.28

원고'한동훈', 피고'김정은' 북한에 447억 손해배상청구 소송 제기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정부가 북한에 대해 3년 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불법 폭파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은 처음이다. 소송의 목적은 북한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 청구권이 소멸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로 인해 대한민국 정부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와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건물의 국유재산 손해로 인한 447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한다. 이는 대한민국 국유 재산인 두 건물의 피해액을 합산한 것이다. 정부는 북한의 폭파 행위를 법적으로 명백한 불법행위로 규정하며, 남북 간 합의를 위반하고 상호존중과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북한의 우리 정부와 국민의 재산권 침해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정치 2023.06.14

한동훈 vs. 민주당, '모욕감' 달콤한(방탄) 국회

사이루~ 사선하이킥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의 공방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민주당은 한 장관의 정치적 발언으로 모욕감을 느낀 의원이 많아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했고, 한 장관은 ‘모욕감’이란 표현으로 유명한 영화 속 대사로 받아쳤습니다. 그러자 온라인에선 영화와 뉴스를 짜깁기한 패러디물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민주당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한 장관의 발언은 사실에 근거한 것이었고, 민주당 의원들이 모욕감을 느꼈다고 해서 그것이 체포동의안 부결의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민주당이 체포동의안을 부결한 것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처사입니다. 한 장관의 발언은 적절했습니다. 민주당은 한 장관의 발언을 모욕감으로 받아들였지만, 그 모욕감은 민주당의 잘못된..

정치 2023.06.13

한동훈, "민주당 방탄은 국민들 모욕"

사이루~ 사선하이킥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2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것을 두고 "민주당의 거듭된 방탄에 국민들께서 모욕감을 느끼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누구도 (민주당에) 돈봉투 주고받고 녹음하라 시키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민주당의 말씀은 원래는 제대로 (표결을) 하려 했는데 제 말을 듣고 욱하고 기분이 나빠서 범죄를 옹호했다는 이야기인데, 공당이 하기엔 참 구차한 변명이라 국민이 생각하실 것"이라 꼬집었다. 한 장관이 체포동의 요청 이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반감을 산 탓에 무더기로 반대표가 나왔다는 지적을 반박한 것이다. 의도적으로 민주당을 자극해 '방탄 프레임..

정치 2023.06.13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해찬 깡패 돈 받았으면 당연히 수사해야"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통해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용돈용으로 월 3천만 원씩 전달했다고 진술한 데 대해 "정치인이 만약 깡패한테 돈 받은 범죄가 확인된다면 당연히 수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법무부 청사에 들어가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최근에 이해찬 전 대표도 김성태한테 돈을 받고 스폰을 받았다는 검찰 얘기가 나오는데 민주당 전체적으로 수사가 확대되는 것이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한 장관은 "구체적인 범죄 혐의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릴 상황은 아니다"라면서도 "정치인이 만약에 깡패한테 돈 받은 범죄가 확인된다면 당연히 수사해야 되는 것 아니겠냐"라고 했다. 한 장관은 "지금 관련해서..

정치 2023.06.08

한동훈 장관, “6·25전쟁 순직 교도관들의 희생, 잊지 않겠다”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6·25 전쟁 순직 교도관, 충혼탑에 이름 새겨 6·25 전쟁 때 교정 시설을 지키다 순직한 교도관 167명의 이름이 서울 남부교정시설에 새겨졌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난 5일 서울 남부교정시설에서 열린 ‘6·25 전쟁 순직 교정 공직자 충혼탑’ 제막식에 참석해 “이런 분들이 계셨다는 걸, 70년간 몰랐던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2023년 6월에야, 대한민국 정부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충혼탑에는 김홍옥 간수, 황용수 간수부장, 김도룡 간수장, 우학종 소장 등 167명의 이름이 하나하나 새겨졌다. 이 중 74명 이름은 충혼탑 건립 과정에서 새롭게 확인됐다. 앞서 한 장관은 올해 4월 충북 진천군 법무연수원 본원에서 교정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에서..

정치 2023.06.07

한동훈 vs 최강욱 악연의 끝?

안녕하세요. 사선하이킥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압수수색 대상이 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강력히 반발하자, 한 장관은 "가해자가 피해자를 탓하는 게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어 "사건과 관련해 제가 신고하거나 고소한 적 없다"라며 "경찰이 법원의 영장에 따라 진행하는 수사로 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최 의원은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관 개인의 문제와 관련해 이런 식으로 공권력을 오남용해선 안 될 일"이라며 "한동훈 장관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했겠나"라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한 장관은 자신이 '검사파견 제도'를 악용한다는 민주당의 비판에 대해서는 "과거에는 외부인을 쓰는 상황에서 특정 단체나 편향된 정..

정치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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