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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21

김재원 최고위원 "보수 정당의 미래, 정체성 확립과 국민 지지"...플랫폼 정당으로 가야

관련기사 링크(김재원 최고 인터뷰) https://naver.me/xY96N2sy [인터뷰] 김재원 "이 땅의 '보수정치' 뿌리 깊어…'플랫폼 정당' 가야"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지도부가 1호 인재 영입으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을 영입한 것을 두고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다"고 불편한 기색을 비춘 것과 관n.news.naver.com김재원 최고위원의 '빅텐트' 전략에 대한 견해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 힘의 '빅텐트' 전략에 대해 직언을 했다. 그는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의 영입을 두고 "중도 외연 확장의 '상징'처럼 발표하는 것에 대해 지적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조 의원의 영입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정체성의 혼란을 ..

정치 2023.09.26

대통령실 행정관 30명, 내년 총선 출마 의사 밝혀 득일까? 실일까?

대통령실 출신 총선 출마, 득일까 실일까? 최근 대통령실이 행정관급을 대상으로 내년 총선 출마 의사를 조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 출신의 정치인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대통령실 출신의 총선 출마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모두 있다.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대통령실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인재들이 정치권에 진출함으로써 국정 운영의 연속성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대통령실의 정책과 비전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다. 부정적인 측면으로는, 대통령실 출신이라는 점이 오히려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통령실의 정책과 비전에 대한 책임을 묻는 비판이 제기될 수 있다. 또한, 대통령실의 영향력을 활용한 정치 활동에 대한 우려도 있다. 대통령실 출신의..

정치 2023.09.20

홍범도 논란...보수 유권자 26% “총선에서 야당 찍을 것”

사이루~사선하이킥(클릭)입니다. 내년 총선, 보수층 결집 약화되나 내년 4월 총선에서 야당 후보를 찍겠다는 보수 성향 응답자 비율이 반년 만에 8%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 등 정부·여당의 이념 강조 행보가 보수 일각의 반발을 초래해 진영 내 결집이 느슨해진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갤럽이 매월 실시하는 총선 결과 기대 조사에서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라고 답변한 보수층 비율은 늘어나는 추세이다. 올해 첫 조사인 3월 조사에서는 자신을 보수라고 생각하는 응답자 가운데 이 같은 '정부 견제론'에 동의하는 답변은 18%에 머물렀다. 하지만 지난 5~7일 실시된 9월 조사에서는 26%로 치솟았다. 오차 범위(±3.1% 포인트)를 벗어나는..

정치 2023.09.11

한동훈 법무부 장관, 내년 총선 나올까?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차기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한 발언은 주목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제주 4·3 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질문에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장관은 "법무부 장관으로서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제가 어떤 일을 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법무부 장관으로서 열심히 일하며, 선의를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 장관은 작년 8월에는 제주 4·3 희생자 직권재심 청구 대상을 군법회의 수형뿐 아니라 일반재판 수형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직권재심은 4·3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한 것으로, 군사재판과 일반재판 수형 사이에 차별을 두..

정치 2023.07.14

원희룡 장관, 한동훈 장관 내년 총선 출마할까?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 높아지는 두 장관, 한동훈과 원희룡"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이 총선 출마를 위해 장관직에서 물러난 상황에서, 두 장관의 행보가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여권에서 가장 호감도가 높지만, 일단은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당내에서도 총선 출마 가능성은 낮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한동훈과 원희룡 장관이 개각에서 빠진 것에 대해 "본인들이 원하지 않았고,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어 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인보다는 행정가가 더 적합하다고 보고 있어서 ..

정치 2023.07.02

피라냐홍 준표 시장 vs 철수 안한다 안철수 의원... 누구든 상처가 나면 물어 뜯는다! 우리편만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안철수는 '세입자', 김은혜한테 자리 비켜줘야 한다. 홍준표 시장의 얘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철수, 홍준표 대구시장에 "자리 내줄 것인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8일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3월 ‘안철수 의원은 지금 세 들어 사는 집을 주인이 내놓으라면 내놓고 본래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홍 대표께서는 그전 시장이 이번에 나오겠다고 하면 자리를 내줄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저는 분당갑에 당선된 게 보궐 선 거니까 1년 10개월 만에 정식 선거를 치르게 된다”면서 “그렇게 되면 1년 10개월 동안 사실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일들이 얼마나 많았겠나. 이런 상황에서 재보궐 선거로 들어온 사람이 또 지역구를 바꾸는 것은 주민에 대한 예의나 도리가 아니..

정치 2023.06.08

국민의 힘 청년위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연임 금지' 과연 실현될까?

국민의힘 원외 인사들이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연임 제한을 촉구했다. 이들은 국회의원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다양한 국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정치 사회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청년위원회도 이날 오후 혁신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득권 정당이 아닌 국민 정당이 되기 위해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며 이런 내용을 포함한 공천 혁신안을 발표할 것을 촉구했다.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연임 금지는 정치개혁의 방안으로 제시되어 왔다. 앞서 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회는 지난 20대 대선 당시 정치개혁의 하나로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연임 금지'를 제안한 바 있다. 국민의 힘에서는 조해진 의원이 지난해 이런 내용을 제안했다. 선거에서 유리하고 당내 영향력..

정치 2023.04.14

홍준표, 김현정 전화 인터뷰 중...

-이상하게 말을 돌려가지고 아침부터 그래쌌네 전화 끊습니다. --아이고 죄송합니다. -전화 끊습니다 --홍시장님 홍시장님 전화 이렇게 끊으시면 안되죠. -(뚜뚜) ---어머 끊으셨어요 지금? 이것은 저랑 개인적 통화를 한다고 착각한 것 같습니다 청취자들이 듣고 계시는데김현정의 뉴스쇼 홍준표 대구시장은 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년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과 관련하여 여러 발언을 내놓았다. 홍 대구시장은 인터뷰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출마 의견을 묻는 질문에 대해 "질문 자체가 그렇다"며 답변을 거부하고 전화를 끊었다. 이에 대해 진행자는 "한 장관 얘길 별로 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다"는 말을 했지만, 홍 대구시장은 "말을 그래 하면 안 된다"며 전화를 끊..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친이+친박 '신당 창당'?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각각 외부활동 및 국민소통을 예고하면서 정치권에서 다양한 해석이 내 놓이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천안함 46 용사 등 전사자 묘역을 참배한 후 청계천과 4대 강을 둘러볼 계획이다. 박 전 대통령은 최근 건강상태가 좋아져 외부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각각 외부활동 및 국민소통을 시작하면서 정치권에서 다양한 해석이 내 놓이고 있다. 이에 대해 보수진영에서는 친윤 체제가 구축되어 있으나, 총선 공천 시기에는 갈등이 예상되며 윤석열 대통령의 차기 총선 공천 전망도 있어 국회 입성 후보로 검찰 출신 40여 명이 나온다는 전망도 있다. 이에 대비해 친이계와 친박계가 각각 신당 창당을 시도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

정치 2023.03.29

유상범 "내가 대통령이라면 한동훈 총선출마 안시킨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동훈 장관의 총선 출마설에 대해 "내가 대통령이라면 안 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동훈 장관이 윤석열 정부 여러 가지 정책에 아이콘 비슷한 모습을 보이며 정책을 설득하고 이끌어가는 스피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한동훈 구원투수론'에 대해서는 이를 지지하지 않으며, 현재 국민의힘 지지율 답보 상태의 원인으로 국민정서, 국내 정치 상황 등 다양한 이슈가 있다고 지적하며, 당이 한 명에 달려있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소리라고 말했다. 약은 성도이한테 다 받아묵꼬 충성은 제워니한테 하네 ㅁㅏ제워니가 시키드나? 동후이햄 안나오면 총선 답은 있꼬 ps) 영화 '친구'

정치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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