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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5

미 특수부대 레인져 대만방어 '실전 모드' 돌입! 중국 난리났다!!

미국의 군사 전문 사이트 밀리터리닷컴에 실린 한 뉴스가 중화권에서 큰 화젯거리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뉴스는 미 육군 특수작전사령부가 노스캐롤라이나주 포트 브래그 훈련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중국 침공을 가정한 대만 침투 훈련을 벌였다는 것입니다. 미군은 이번 훈련에서 최정예 특수부대 레인저를 동원하여 대만 방어를 위한 ‘실전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대만을 침공하려는 중국의 공격을 가정하고 대만 내부로 침투하여 중국군을 무력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미군 특수전 사령관은 이 같은 언급을 통해 미군 개입 의지를 명확히 밝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미군과 대만의 동맹 관계를 다지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중국은..

윤석열 대통령, 문재인 '혼밥 8끼'에 깨달음 얻었다… "우리가 저자세로 나가면 중국이 업신여겨"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만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2017년 중국 방문 당시 혼밥 논란을 다시 한번 거론하며, 중국에 대한 대처 방안을 강조한 발언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만찬에서 문 전 대통령의 중국 방문 당시 10끼 중 8끼 '혼밥'을 언급하며, 국빈을 초청해 놓고 혼자 밥을 먹게 하는 것은 외교적 결례라는 취지로 이야기했다. 이외에도 윤 대통령은 이번 만찬에서 중국에 대한 강한 대처 방안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문 전 대통령은 친중 정책을 폈는데 중국이 대한민국을 예우해주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표현하며, "한미일 삼각동맹이 구축돼야 북한이나 중국이 우리를 함부로 하지 못한다"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한중관계가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나온 것으로, 이..

정치 2023.05.04

미국 태평양 함대의 위엄... 미태평양함대 vs 중국

미국 해군은 태평양 해역을 지키기 위해 7함대와 3함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 둘을 합쳐서 태평양함대라고 불리며, 항공모함은 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단은 항공모함을 중심으로 이지스 순양함과 핵잠으로 구성되어 있다. 함대 7함대는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다. 최강의 함대는 3함대로 알려져 있다. 4개의 항모강습단으로 이루어진 3함대는 무시할 수 없는 전력을 자랑하며, 7함대와 함께 작전을 전개할 경우 항공모함 5척, 이지스 순양함 30-40척, 핵잠 30-40척, 가동 가능한 군용기만 400-500기 이상의 군사력을 자랑하게 된다. 전투기 편대 공격 전투기 편대가 공격을 가하면서 수십 개의 수상전투함과 핵잠이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하며 상대 진영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 미 해군..

2030세대 일본보다 북한, 중국이 더 싫다!

바른언론시민행동이 발표한 '2030 세대 사회 인식 조사' 결과 우리나라 2030 세대는 북한보다 중국을 더 싫어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국과 북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이념, 성별, 지역과 상관없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변 4개국에 대한 호감도를 묻는 설문에서는, 중국이 91%로 1위, 북한이 88%로 2위, 일본이 63%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에 대해서는 67%가 호감을 표시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4개국이 우리나라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설문에서는, 북한이 83%로 1위, 중국이 77%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에 대해서도 이념, 성별, 연령별, 이념 간 차이와 상관없이 평균 70% 이상이 부정적 인식을 드러냈으며, 미국에 대해서는 74%가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표현..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북한, 우주 위협 커질 것"

미국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2023 우주 위협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작년에는 많은 미사일 발사로 가려졌지만, 우주 프로그램에서는 작은 성공을 거두었다. 북한이 더 진화한 기술을 습득하고 경험을 쌓을수록 우주 시스템과 지상국에 대한 위협의 신뢰성도 커질 것으로 분석되며, 북한의 정찰 위성 성능 테스트와 위성 시험품에서 촬영한 흑백 서울 이미지 공개 등의 활동이 이루어졌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북한의 동해 위성 발사장은 일상적인 유지보수가 진행됐지만 사용하지 않는 상태일 수도 있다는 추정도 제시됐다. 보고서는 또한 북한의 미사일 실험과 관련해 우주발사 프로그램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북한은 아직 직접 상승 '위성 공격 무기(ASAT)'에 필요한 감지 및..

미중간 핵전쟁 3차 대전은 시간 문제

미국의 대표적인 언론인 워싱턴포스트(WP)는 17일 현지시간에 발표한 기사에서, 미국과 중국이 대만 문제를 놓고 정면충돌할 경우, 실질적인 핵전쟁 가능성을 포함해 3차 세계 대전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이 한국을 포함해 일본과 필리핀, 괌 등의 미군 기지를 우선 공격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목되었습니다. WP는 이날 '미중 경쟁, 실존 위험은 핵전쟁' 제목의 칼럼에서 "미중 관계는 실존하는 갈등이나 위협에 직면하고 있지만, 많은 미국인들은 핵전쟁 가능성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지 않다"라고 지적하며, 관계자들은 우발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핵무장 강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으며, 400기인 중국의 핵탄두는 2035년에는 1천500기로..

"마스크 써도 모래 씹힌다" 중국 황사 최악!

중국 베이징을 비롯한 주요 도시는 현재 황사에 갇혀있으며, 먼지와 모래 가루가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입안에 씹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황사가 심각하다며 경보를 발령했고, 베이징에서는 미세먼지(PM10) 농도가 한국의 황사 위기 경보 기준인 150㎍의 10배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질 악화로 인해 중국 환경부는 전국 17개 시도에 황사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황사와 미세먼지의 원인은 중국 내륙이 메마르면서 발생하는데, 중국에서는 황사가 봄철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번에도 봄철이어서 중국의 황사 발생이 예상되었으며, 이전에 내리지 않은 빈약한 강수량도 더욱 심각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 한국과 중국 모두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각한 상황이기 ..

중국발 수은 매년 21t씩 우리나라 서·남해 해저에 쌓인다

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중국에서 발생한 수은이 우리나라 서남해에 유입되어 해저 퇴적층에 쌓이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KIOST 연구팀은 KIOST 남해연구소 해양시료도서관에 보관 중인 약 500개 해저 퇴적물 시료를 분석해 이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연구팀은 우리나라 연안과 북동 중국해 해저 퇴적층에서 검출된 수은의 기원, 운반과 집적 과정, 퇴적 역사를 조사했습니다. 이를 위해 KIOST가 지난 10여 년 동안 수집한 약 300개의 한반도 주변 연안역과 200개의 대륙붕해역에서 채취한 해저 퇴적물 시료를 분석했습니다. 연구 결과, 중국에서 대기를 통해 유입된 수은이 바닷물 속 유기물과 결합해 매년 약 21t씩 우리나라 서남해 해저 퇴적층에 침적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육상에..

정치 2023.04.08

"물만 120톤 썼다…CCTV 있냐 묻던 그 손님, 이미 출국"

중국계 외국인 관광객 두 명이 예약한 한 공유 숙박업소에서 이들이 머무는 동안 사용한 가스와 물의 양이 평소 사용량의 5배 이상이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결과적으로 수도와 가스요금이 수십만 원 나왔다. 집주인은 고의성을 의심하고 있으며, CCTV를 확인한 결과 이들이 숙박한 기간은 닷새 정도였고, 이후에는 5분 정도 들른 것이 전부였다. 예약 플랫폼인 에어비앤비 측에 중재를 요청했지만, 기물 파손이 없어서 이용객과 직접 해결해야 한다는 답만 돌아왔다. 이들은 이미 출국한 상태이기 때문에 협의할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집주인은 이러한 행동이 얼마나 나쁜 마음을 먹어야 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1. 중국 남녀 둘이서 숙박업소 예약 2. 일부러 물 틀어놓고 창문 다열고 보일러 풀로 돌려놓고 외출다..

정치 2023.04.08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없다" 문재인 정부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과학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결론 

2020년 문정부 때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출할 오염수에 대한 정부의 합동 태스크포스(TF)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다핵종 처리설비(ALPS)는 성능상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오염수를 정화하는 일본의 처리 방법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또한, 국제 기준인 유엔방사능피해조사기구(UNSCEAR) 방법을 사용해 일본 해안가 인근 지역의 방사선 영향 평가를 실시한 결과 수치가 '타당'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는 일본이 방출할 오염수가 우리 국민과 환경에 미칠 영향이 '유의미하지 않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국내 연안 해역의 방사능 농도를 분석한 결과 후쿠시마 사고 이전의 평균치와 유사했으며, 오염수가 국내 해역에 들어올 가능성도 해류에 따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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