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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4

코인왕 김남국 자체조사 피하러 꼼수 탈당!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부적절한 가상화폐 거래 의혹이 대한민국에 큰 충격을 주었다. 수십억 원 규모의 코인 거래를 한 것으로 알려진 김 의원은 자진탈당을 선언하며, 당의 자체조사를 피하고 무소속 의원으로서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한 민주당의 대응은 어떤 모습일까? 코인 논란과 더불어 불거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등에 대해 민주당은 이날 오후 쇄신 의원총회를 열고 논의했다. 이재명 대표는 총회에서 “심려 끼쳐 죄송하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면 대장동부터 각종의혹의 중심에 있는 이 대표는 사퇴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이번 김남국 김치코인 몰빵은 민주당에 큰 타격을 줬다. 20대와 30대의 지지율이 크게 하락했고, 내년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당의 부담이 ..

정치 2023.05.15

코인의 귀재, 김남국... 코인은 남구기 처럼 인생걸고 몰빵!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십억 원 대의 코인을 보유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위믹스 코인 외에도 다른 신생 코인에도 투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김 의원은 위믹스 코인 출시 한 달여 뒤인 4월 21일부터 상장 3일 전인 5월 3일까지 37차례 걸쳐 당시 가격 9억 7천만 원어치의 마브렉스 코인을 사들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한 김 의원의 입장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김 의원은 같은 날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15일 2차례에 걸쳐 위믹스 51만여 개를 '클레이페이 토큰' 등 두 종류의 가상 화폐로 교환했고, 이를 클레이페이라는 가상 화폐 예금 상품에 넣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관련기사 링크 https://vodo.kr/GuF8wdb 김남국, 위믹..

정치 2023.05.12

홍준표 이재명 만남! 화기애애 손잡고 내부총질

국민의힘 내부에서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환담에서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판하는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홍 시장은 "거의 30여 년 이 당에 있었는데 잘못하고도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라며 국민의힘 지도부가 책임감이 부족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에선 문제 되는 사람들은 즉각 탈당해 당에 부담을 더는데, 우리 당은 그렇게 안 한다"며 국민의힘 내부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애들이 욕심만 가득 차서 당이야 어찌 되든 '내가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라고 비판하면서, 국민의힘 대표를 "옹졸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이재명 대표는 "당 대표는 당이 지나치게 중요하게 생각되..

이재명 "열정페이 찢겠다!" ... 문재인 책방 제보

예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열정페이 비판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평산책방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할 때 열정페이 논란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2017년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SNS에 열정페이 비판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그는 열정페이를 “재능 있는 청년들에게 열정을 구실로 무임금 혹은 아주 적은 임금을 주면서 헌신을 강요하며 청년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행태”라고 꼬집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헌신이라는 이름으로 재능을 착취당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이재명 대표에게 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산책방 열정페이 논란과 관련된 사실을 제보하면서, 이 대표가 직접 확인하고 책임 있는 목소리를 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평산책방은 자원..

정치 2023.05.09

문재인 입니다. 불매운동! 문파는 보지 않겠습니다. 보이콧 문!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삶을 담은 다큐 영화 '문재인입니다'가 불매운동의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문파'라는 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층이 이 영화를 반대하는 이유로는 이재명 지지자가 만든 영화라는 점이낙연이 출연하지 않는다는 점문재인에게 수익이 가지 않는다는 점이라며 이른바 문파(문재인 지지층) 영화가 아니라는 점이다. 아... 어질어질하다. 좌파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누

이슈 2023.05.06

유승준 이재명 저격! 이게 디스지

유승준(46‧미국 이름 스티브 승준 유)씨가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둘러싼 소송의 2심 결과가 오는 7월 나온다고 합니다. 유씨는 병역 의무를 피하려 미국 시민권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2년 한국 입국이 제한됐습니다. 유씨는 재외동포 비자를 받아 입국을 시도했지만 발급이 거부되어 2015년 첫 번째 행정소송을 냈습니다. 대법원은 이에 대해 LA총영사관이 비자 발급을 거부한 것은 위법하다며 유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하지만 유씨는 이후 비자 발급을 또 거부당해 2020년 두 번째 행정소송을 제기하게 됩니다. 이 소송의 1심에서 유씨의 청구는 기각되었고, 선고 기일은 7월 13일입니다. 유씨는 이를 둘러싼 상황에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해 불만을 표현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국민의 힘 청년위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연임 금지' 과연 실현될까?

국민의힘 원외 인사들이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연임 제한을 촉구했다. 이들은 국회의원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다양한 국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정치 사회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청년위원회도 이날 오후 혁신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득권 정당이 아닌 국민 정당이 되기 위해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며 이런 내용을 포함한 공천 혁신안을 발표할 것을 촉구했다.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연임 금지는 정치개혁의 방안으로 제시되어 왔다. 앞서 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회는 지난 20대 대선 당시 정치개혁의 하나로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연임 금지'를 제안한 바 있다. 국민의 힘에서는 조해진 의원이 지난해 이런 내용을 제안했다. 선거에서 유리하고 당내 영향력..

정치 2023.04.14

'편의점 간 이재명' 풍자 웹툰 시즌2

'편의점에 간 이재명'이라는 풍자 글이 삽시간에 퍼지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뉴스닷'이라는 채널엔 '편의점에 간 이재명 글 화제… 음성지원 실화냐…'라는 제하의 7분 55초 분량의 동영상이 게재됐습니다. '뉴스닷'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편의점에 간 이재명 ㅋㅋㅋㅋㅋ'이라는 제하의 게시물을 소개했다. 해당 게시물엔 "편의점에 간 이재명. 문짝 세게 밀치며 이재명:아이씨○ 자동문 아니야? 예의가 없어. 편의점:고객님 카드 앞쪽에 꽂아주세요. 이재명:야이 칼로 니 엄마 □□□아. △△△ 찢으면 ◇◇◇에. 편의점:손님 경찰 부르겠습니다. 이재명:감옥 갈 거 같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네티즌은 "이렇게 실제로 한 말로 만들던가"라는 글을 쓰며 이재명 대표를 공개 저격했다. ..

홍준표 대구시장 "정치력 없고 초보인 대통령 정치경험 부족한건 상식"

홍준표 대구시장은 MBC ‘100분 토론 1000회 특집’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경험 부족에 대한 비판에 대해 “정치력 없고 초보인 대통령을 뽑아놓고 노련한 삼김 정치와 같은 대화와 타협을 해달라는 건 센스”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이 정치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이며, 이왕 뽑았으니 도와주고 밀어줘서 대통령이 스스로 잘하도록 만들면 된다고 말했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홍 시장의 주장을 지지하면서 대통령은 잘하려고 마음을 먹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이 여론을 듣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홍 시장은 국회에 야당이 대통령 당선 뒤 정부조직법을 도와준 적이 없다며 반박하면서, 정권이 바뀌면 제일 먼저 하는 게 정부조직이라며 이를..

2024년 총선 한동훈vs이재명

2024년 국회의원 총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보수와 진보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중도층의 표심을 얻을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당 국민의 힘에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차출설이 대두되어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당의 얼굴로 나서는 것이 유력해 보이지만, '사법 리스크'에 발목이 잡힐 경우 다른 인물이 전면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 힘에게 내년 총선은 '분수령'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현재 국민의 힘은 의석이 115석에 불과하며,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힘을 실어주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윤 대통령의 레임덕이 ..

정치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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