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열정페이 찢겠다!" ... 문재인 책방 제보

사선탐정 2023. 5. 9.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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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열정페이 책방... GR만 풍년이닷!

예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열정페이 비판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평산책방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할 때 열정페이 논란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이재명 열정페이 다 찢겠다.


2017년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SNS에 열정페이 비판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그는 열정페이를 “재능 있는 청년들에게 열정을 구실로 무임금 혹은 아주 적은 임금을 주면서 헌신을 강요하며 청년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행태”라고 꼬집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헌신이라는 이름으로 재능을 착취당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이재명 대표에게 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산책방 열정페이 논란과 관련된 사실을 제보하면서, 이 대표가 직접 확인하고 책임 있는 목소리를 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평산책방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며 “종일 봉사자만 식사제공한다”는 조건을 달아 열정페이 논란이 일어났다. 지원자는 순식간에 마감됐지만, 논란은 계속해서 커지며 결국 봉사자 모집을 철회하게 되었다.

책방 측은 “미리 봉사단을 꾸려두려고 했던 것인데 과욕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필요할 때 공익사업을 밝히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겠다”라고 머리를 숙였다.

이 번일은 자원봉사의 중요성과 그것을 대가 없이 이용하려는 열정페이 문제를 다시금 논의하게 된 계기가 됐다. 이를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아야 된다 생각합니다.

관련기사 링크
https://vodo.kr/880E9sr

이재명 “열정페이 작살”…“文 책방 제보하면 되냐”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연 평산책방이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던 도중 ‘열정페이’ 논란으로 모집을 철회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과거 열정페이를 비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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