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탐정연구소

국가정보원이 북한 공작원 이광진(북한명 리광진)이 최근 대남공작기관의 수장 자리에 올랐다는 정보를 확보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이광진은 이전에는 조선노동당 문화교류국 부부장(차관보 격) 자리에 있었으나, 이번에는 부장(장관 격) 자리로 승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광진은 과거에는 남한에 침투하여 간첩 활동을 수행하다가 1990년대에는 '모자 공작조'와 '부부 공작조'로 두 차례 이상 남한에 침투한 성과를 인정받아 '영웅' 칭호를 받은 공작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광진의 이름은 이전에 적발된 '김모 목사 간첩' 사건과 '청주 간첩단(자주통일 충북동지회)' 사건에서도 언급되었습니다. 국정원은 이광진의 남한 내 간첩망 구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문화교류국의 1인자로 승진한 시점을 2020년 경으로 추..

이거 머선 129? 간첩인가? 선진국들 전차의 장점만 뽑아서 똑같이 생산한다고 개소리 시전 중~~ 금동 아니야~ 얼른 자똥순아 아니야~~ 유튜브 샤를의 군사연구소 이세환 님도 저 노답 새끼 ㅁㅓㅈㅣ? 표정 사실 민노총 간첩 사건 보고 탈북자들 중에 간첩이 없다는 게 더 이상하다 생각이 듭니다. 탈북자 검증도 좀 제대로 해야 될 듯합니다. 1960년대 2선으로 물러난 T-55 가 아직 주력인 북한 뭔 소리를 하는지... 복합 장갑은 커녕 반응 장갑도 못 다는 북한. 사격 통제 장비는 눈대중으로 하는 북한. 강판, 장갑재, 사통장비는 기술들이 넘사 북한이 할 수 있는 기술들이 아닙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저렇게 북한을 추종하는 탈북자는 간첩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됩니다.

서울 강남 지역에서는 경찰이 고등학생 2명에게 마약이 담긴 유명 제약사 상표의 '메가 ADHD'라는 음료수를 건네고 도망친 일당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음 행사 중인 음료수를 마신 고등학생 자녀의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게 되어, 이들을 조사한 결과 마약 성분이 검출된 음료수를 마셨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이 마신 음료수 병에는 '메가 ADHD'라는 제품명과 함께 "기억력 상승 집중력 강화"라는 문구가 적혀있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이 마신 음료수 병에서는 마약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와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40대 남성 1명과 20대 여성 1명을 추적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같은 사례를 더 이상 발생시키지 않도..

윤 대통령은 지난해 추념식에 보수 정당 출신 대통령·당선인 중 처음으로 참석했다. 올해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 한 추념사에서 “정부는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생존 희생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잊지 않고 보듬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무고한 4·3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그 유가족들의 아픔을 국민과 함께 어루만지는 일은 자유와 인권을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당연한 의무”라고도 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런 부분은 외면한 채 올해 추념식 불참만 갖고 마치 윤석열 정부가 4·3을 기리지 않는다는 식으로 몰고 간 것이다. 용인대 최창렬 특임교수는 “현대사 비극인 4·3을 진정성 있게 추모하기보단 대통령 불참을 마치 기다렸다는 듯 대..

손흥민은 "민재와 대화했지만 내가 얼마나 그를 좋아하는지 알 거다. 민재도 충분히 오해할 상황이었다고 본다. 민재가 잘못했다고들 하는데,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않았느냐"며 마음고생하는 후배의 상황을 오히려 안타까워했다. 언팔 논란에 앞서 최근 김민재 축구 선수의 대표팀 은퇴 발언이 논란이 되었는데, 이에 대해 김민재는 의도가 잘못 전달되었다는 해명을 하고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이에 손흥민 선수는 김민재를 위로하며 국가대표팀을 뛰는 것은 항상 자랑스럽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김민재와 손흥민의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났습니다. 김민재가 손흥민의 SNS 계정을 차단한 것으로 확인되며, 이전에는 손흥민이 김민재를 위로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김민재는 이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사과했습니다. 그는 오해가 생..

윤석열 대통령은 4월 4일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법률안 거부권을 행사하여 거부하였습니다. 이는 대통령이 처음으로 거부권을 행사한 것이며, 2016년 박근혜 대통령 이후 약 7년 만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입니다. 이번 양곡법 개정안은 지난달 23일 국회에서 통과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법안으로, 초과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 매입하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법안을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 소득을 높이려는 농정 목표에도 반하고 농업인과 농촌 발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전형적인 포퓰리즘 법안"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그는 이어 "남는 쌀 강제 매수법"이라는 표현으로 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법안을 통해 국가 재정에 부담을 주고, 쌀 과잉 생산을 부추기며 결과적으로..

5월 중순에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이전에 윤석열 대통령과 유럽연합(EU) 지도자 간의 정상회담을 추진 중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북한의 핵 문제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외교, 안보 관련 이슈를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경제 분야 등의 협력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EU 지도자들은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동북아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EU 정상회담은 EU 지도자들이 방한하는 동안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구체적인 방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5월 19일부터 21일 전후로 EU 지도자들이 한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크다. 만약 EU 지도자들의 방한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히로시마에서 한·EU 정상회담을..

인사혁신처는 공공기관 내에서 역량 있는 공무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그에 맞는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체제를 조성하기 위해, 4월 4일부터 개방형 직위 및 공모 직위의 규정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에 고위공무원단과 과장급에서만 운영되었던 공모 직위를 5급 사무관(담당급 직위)까지 확대하여 지원자격 요건이 넓어졌습니다. 또한, 이전에는 동일 직급 또는 승진 요건을 갖춘 공무원만이 공모 직위 지원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역량 있는 공무원 누구나 과장급·담당급 공모 직위에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 시 승진 또는 임용됩니다. 선발 절차도 개선되었습니다. 각 부처 선발심사위원회 구성 시 외부위원이 과반수를 차지하도록 하여 공정한 선발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인사혁신처는 부처와 협..

윤석열 정부가 지난달 31일 북한인권보고서를 사상 처음으로 발간했다는 뉴스입니다. 이 보고서는 탈북민이 직접 경험하거나 목격한 내용을 기술한 '탈북민 증언집'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총 4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적·정치적 권리, 경제적·사회적·문화적 권리, 취약계층, 특별사안(정치범수용소, 국군포로, 납북자, 이산가족)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국가적으로 모든 근로자에게 먹고 입고 쓰고 살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한다는 사회주의 헌법을 갖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식량 배급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국가배급과 기업소배급으로 나뉘며, 농장원은 차등 분배를 받는 만큼 배급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또한, 국가배급은 평양과 지방에서 차이가 크며, 기업소배급은 ..

윤석열 대통령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을 초청해 만찬을 했다. 실사단은 부산의 인프라 시설과 숙박 대책, 재정 계획 등 14개 항목을 점검하고, 작성한 실사 보고서는 6월 말 BIE 총회에서 171개 회원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세계박람회는 이전의 선진문물을 전시하는 축제의 장을 넘어 인류가 직면한 도전에 대한 해법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솔루션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2030 부산 세계박람회는 우리가 가진 다양한 경험과 강점을 공유하고, 인류가 당면한 도전 과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혁신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는 우리나라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우크라이나가 경쟁하고 있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