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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북한 공작원 이광진(북한명 리광진)이 최근 대남공작기관의 수장 자리에 올랐다는 정보를 확보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이광진은 이전에는 조선노동당 문화교류국 부부장(차관보 격) 자리에 있었으나, 이번에는 부장(장관 격) 자리로 승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광진은 과거에는 남한에 침투하여 간첩 활동을 수행하다가 1990년대에는 '모자 공작조'와 '부부 공작조'로 두 차례 이상 남한에 침투한 성과를 인정받아 '영웅' 칭호를 받은 공작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광진의 이름은 이전에 적발된 '김모 목사 간첩' 사건과 '청주 간첩단(자주통일 충북동지회)' 사건에서도 언급되었습니다. 국정원은 이광진의 남한 내 간첩망 구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문화교류국의 1인자로 승진한 시점을 2020년 경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2022년 10월 기준으로 펴낸 북한 기관별 인명록에는 등장하지 않았으며, 국정원이 확보한 이광진의 생년, 여권명, 여권번호, 얼굴 사진 등의 정보는 이전에 청주 간첩단 사건 당시 재판부에 제출되었으나 일반에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정보들은 국정원이 이광진의 행적을 꾸준히 추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현재 이광진은 북한의 대남공작기관에서 수장 자리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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