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광주인민봉기' 미국 식민 지배 반정부 투쟁 봉기

사선탐정 2023. 5. 19. 07:55
320x100
반응형

광주민주화운동과 북한의 시각: "항쟁은 끝나지 않았다"

출처: 데일리안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운영하는 선전매체 '우리 민족끼리'에서는 18일에 "항쟁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발표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광주민주화운동을 "미국의 식민지 지배와 전두환 역도의 포악한 군사파쇼독재 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남조선 인민들의 피어린 반미·반파쇼 투쟁"으로 설명했습니다.

이 매체는 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인민봉기'로 규정하며 "자주와 민주의 교살자이자 침략과 학살의 원흉인 미국의 정체와 군부 독재자들의 치 떨리는 살인마적 본색이 온 세상에 낱낱이 드러났다. 40여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광주 항쟁용사들이 바라던 염원은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 민족끼리'는 "남조선에서 새로 권력을 잡은 윤석열 역적패당은 집권 1년간 역대 괴뢰 통치배들을 능가하는 친미사대와 친일굴종, 대결과 전쟁책동, 검찰독재 통치를 일삼으며 온 남조선을 더욱더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매체는 또한 대외정책으로 한미동맹 강화와 한일관계 개선에 주력한 윤석열 정부를 '사대주의'라고 비판하며,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언급함으로써 대북 억지력을 강화해 온 윤석열 정부의 대외정책을 비난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또한 반정부 투쟁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대거 전달되었습니다. 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인민봉기로 기술한 것으로 알 수 있듯이, 이 시점에서도 43년이 지난 지금에도 남측 주민들의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통일의 메아리는 "제반 사실들은 남조선 각계각층이 새 사회, 새 생활의 꿈을 이루려면 친미사대와 파쇼독재에 환장하고 반공화국 대결에 미쳐 날뛰는 윤석열 역적패당을 매장해 버리는 투쟁을 더욱 힘 있게 벌여야 한다는 것을 깨우쳐 주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 민족끼리는 "천하 역적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에 남조선 인민들이 예속과 굴종, 치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며 "남조선 각계각층이 '윤석열 집권 1년, 퇴진이 답이다!' '윤석열이 화근이고 재앙 덩이다!' '국민을 다 죽이는 윤석열을 심판하자!' '윤석열 타도!'를 외치며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 올리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작년에도 남측 국민들의 반정부 투쟁을 조장한 적이 있습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지난해 11월 24일 발표한 담화에서 "(남한) 국민들은 윤석열 저 천치바보들이 들어앉아 자꾸만 위태로운 상황을 만들어가는 '정권'을 왜 그대로 보고만 있는지 모를 일"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북한의 시각과 주장들은 북한의 정치적 의도와 전략을 반영하고 있으며, 남북 관계 및 국내 정치 상황에 대한 북한의 입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들은 북한의 편향된 시각과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있으므로 균형 있고 다각적인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북증서 받은 윤석열 대통령'
북한이 말하는 5.18 보면
5.18 정신 헌법에 넣으면
안될 거 같다.
그리고,
한미외교&한일외교
윤석열 대통령 잘하신 듯.

관련기사 링크
https://vodo.kr/6mWpIYl

'광주인민봉기'…北매체, 5·18에 반정부 투쟁 선동

남조선 각계각층, 윤석열 역적패당 매장해버리는 투쟁 힘있게 벌여야 北, 우리 사회 내부 분열 조장 의도 북한 청년들이 '미국과 괴뢰역적(한국)을 일격에 소탕하겠다'는 멸적 의지

vodo.kr

320x1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