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5.16은 쿠데타일까? 혁명일까? ... 쿠데타와 혁명의 6가지 차이점.

사선탐정 2023. 5. 1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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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쿠데타(coup d’Etat/stroke of state)

쿠데타란 “국가에 대하여 일격을 가한다”는 라는 뜻으로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영어 ‘stroke of state’가 의미하는 것처럼 개인이나 집단이 폭력을 행사하여 정부 당국의 지위를 비밀리에 기습적으로 탈취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혁명(revolution)

혁명이란 피지배계급이 기존체제를 변혁시키기 위해 비합법적인 방법으로써, 정치권력을 지배계급으로부터 획득하려는 권력교체 방식입니다.

쿠데타와 혁명은 둘 다
정치적인 변동을 가져오는 행위이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쿠데타와 혁명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1. 목적과 방법:

쿠데타: 쿠데타는 권력을 불법적으로 탈취하거나 전복하기 위해 폭력이나 무력을 사용합니다. 주로 군사 조직이나 군부에 의해 계획되고 집행됩니다.

혁명: 혁명은 사회, 정치, 경제적인 변화를 목표로 하는 대규모 사회 운동입니다. 이는 종종 국가나 사회의 체제를 변혁하거나 재구성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폭력적인 수단을 사용하지 않고도 정부의 권력을 바꿀 수 있습니다.


2. 합법성:

쿠데타: 쿠데타는 법적 절차나 합법성을 따르지 않고 권력을 탈취하려는 시도입니다. 일반적으로 쿠데타는 불법적이며, 국제적으로도 대부분 비난을 받습니다.

혁명: 혁명은 주로 대다수의 국민 또는 시민의 지지를 받는 대규모 사회 운동으로, 법적 절차를 따르거나 정당한 권력 대표자가 혁명을 주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혁명은 종종 특정 시대의 사회적, 정치적 환경에서 사회 진보를 이루기 위해 일어나는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3. 영향과 변화:

쿠데타: 쿠데타는 일시적인 권력 탈취를 목표로 하며, 종종 군사적인 지배를 강조합니다. 쿠데타 후에는 일반적으로 새로운 권력자나 정부가 탄생하며, 이는 종종 독재적인 통치를 이끌어냅니다.

혁명: 혁명은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인 변화를 목표로 합니다. 혁명은 종종 사회 체제를 변혁하고 새로운 정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성공합니다. 혁명은 사회 구조와 정치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4. 지지와 참여:

쿠데타: 쿠데타는 일부 군사나 정치적인 그룹의 작전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작은 그룹의 지지와 참여에 의존합니다. 대중적인 지지나 참여보다는 권력의 탈취와 군사적인 힘에 의존합니다.

혁명: 혁명은 대다수의 국민 또는 시민의 지지와 참여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대중적인 사회운동이며, 다양한 사회계층과 집단이 혁명에 참여하고 변화를 이루는 데 기여합니다.

5. 목표의 범위:

쿠데타: 쿠데타는 주로 정부나 권력의 탈취에 초점을 둡니다. 목표는 일반적으로 특정 정부의 전복이나 국가 내에서 특정 그룹의 권력 확보에 초점을 맞춥니다.

혁명: 혁명은 사회적인 변화와 정치적인 체제의 전환을 목표로 합니다. 목표는 사회 구조의 변혁, 정치 체계의 개선, 경제적인 공정성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칠 수 있습니다.

6. 권력의 유지:

쿠데타: 쿠데타 후에는 종종 독재적인 통치가 이루어집니다. 권력을 탈취한 그룹이 독자적으로 국가를 통치하며, 정당한 법적 절차나 규범을 따르지 않습니다.

혁명: 혁명은 종종 체제의 변화와 함께 더욱 개방적이고 대표적인 정치 체계를 추구합니다. 권력은 다양한 정치 참여와 균형에 기반하여 구성되며, 권력의 분산과 정당한 절차를 강조합니다.

이러한 차이점들을 고려하면, 쿠데타는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수단을 통해 권력을 탈취하고 독재적인 통치를 이끌어냅니다. 반면에 혁명은 대중적인 지지와 참여를 바탕으로 사회적인 변화와 정치적인 체제 전환을 추구하는 더 큰 규모의 사회운동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5.16 군사정변
군사로 정치를 바꾸다...
https://naver.me/56DM3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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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언론에서 나오는 쿠데타, 혁명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5.16 쿠데타, 촛불혁명이 떠오르시죠?
위 6가지 차이점을 보면
분명히, 5.16은 쿠데타, 촛불집회는 혁명이
맞는 거 같습니다.

그러나
5.16 쿠데타 이후에는 대한민국이 지금처럼 선진국 대열에 오를 수 있었고
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G7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가시게 된 것도 박정희 대통령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촛불혁명? 혁명은 분명 대중적 시민들의 지지와 참여가 따라야 된다 했습니다.
과연, 선동당해서 참여한 게 대중적 지지였을까요? 그리고 거의 진보단체들 지지만 얻었죠.

19대 대선 득표율

19대 대선 득표율만 봐도 문재인은 41%의 진보좌파 지지만 받고 당선 됐습니다. 심지어
홍준표, 안철수 합친 표가 더 많습니다.

문재인 5년을 되돌아보십시오.
삶이 좋았습니까?

결론, 성공한 쿠데타가
실패한 혁명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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