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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13

2/14 서울,광주,제주 2/15 경기,인천,전북 국민의 힘 단수 공천

- 인천광역시 (5명) • 배준영 (중구·강화군·옹진군) • 심재돈 (동구·미추홀구 갑) • 윤상현 (동구·미추홀구 을) • 정승연 (연수구 갑) • 원희룡 (계양구 을) - 경기도 (14명) • 김현준 (수원시 갑) • 방문규 (수원시 병) • 이수정 (수원시 정) • 장영하 (성남시 수정구) • 윤용근 (성남시 중원구) • 안철수 (성남시 분당구 갑) • 전희경 (의정부시 갑) • 최돈익 (안양시 만안구) • 임재훈 (안양시 동안구 갑) • 전동석 (광명시 을) • 김종혁 (고양시 병) • 최기식 (의왕시·과천시) • 곽관용 (남양주시 을) • 조광한 (남양주시 병) - 전북특별자치도 • 양정무 (전주시 갑) • 정운천 (전주시 을) • 김민서 (익산시 갑) • 문용회 (익산시 을) • 최용운 (정읍..

정치 2024.02.15

한동훈 비대위원장, 찬성 vs 반대 ?

한동훈 비대위원장, 그 뜨거운 논란의 이유국민의 힘의 비대위원장 임명 문제가 ‘한동훈 법무장관이냐, 아니냐’로 좁혀지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과 친윤 핵심 여권 주류는 한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내세우는 것이 지지층 결집, 세대교체, 민주당과의 대결 구도 선명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당내 비주류 측은 중도층 확장, 정치 경험 부족, 대통령 직계 지우기 등의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 지지층 결집 효과는 크지만한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내세우는 가장 큰 이유는 지지층 결집이다. 여권의 대선 주자 1위인 한 장관을 내세우면 보수층 결집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리더십을 둘러싼 야권의 분열 가능성에 대비해 여권의 지지층을 최대한 결집시키겠다는 ..

정치 2023.12.18

비대위장 누가 되든, 대통령이 변해야

김기현 대표 사퇴, 국민의 힘의 위기와 비대위 출범국민의 힘이 김기현 대표 사퇴로 인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총선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당 지도부 공백이 발생한 만큼, 국민의 힘은 총선 승리를 위해 비대위를 통해 빠르게 위기 상황을 타개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 힘이 처한 상황은 매우 녹록지 않다.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밀리고 있고, 내부 갈등도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당정 관계의 수직화로 인해 당이 정부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대위원장으로 누가 적합한 인물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

정치 2023.12.15

국민의 힘, 비대위 간다...비대위원장 누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국민의 힘이 김기현 대표의 사퇴로 당대표 공석 사태에 놓이게 되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14일 중진 연석회의 및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새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 수 있는 상황이 안된다고 의견이 모아져서 비대위 체제로 빨리 체제를 구성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비대위원장 후보로) 국민 눈높이에 맞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분, 선거를 앞두고 총선 승리라는 지상 과제를 우리가 달성하는 데 능력과 실력을 갖춘 분을 기준으로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선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비대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물로는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원희룡 ..

정치 2023.12.14

국토부, 양평고속도 관련 자료 전부 공개…검증은 국민들이 해달라

국토교통부, 서울~양평 고속도로 자료 공개 국토교통부는 23일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한 특혜 논란을 검증하기 위해 건설계획 단계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의 자료를 모두 공개했다. 국토부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별도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한 모든 자료를 공개했다. 해당 자료는 2017년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된 시점부터 2023년 6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이 공고되기까지 일체 자료다. 공개된 자료에는 사업과 관련한 모든 공문서와 노선 관련 검토자료, 관계기관 협의 결과와 전문가 의견 등이 모두 담겨있다. 국토부는 “국민과 전문가들이 자료를 확인해 타당성을 검증하고 더 나은 대안이 있다면 누구든 제안해 달라”며 “국토부는 고속도로 사업이 소모적인 정쟁의 대상..

정치 2023.07.23

"이승만 재평가" 뜻모은 윤정부의 장관들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승만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이끈 위대한 지도자"라며 "그의 공적을 재조명하고, 그에 걸맞은 예우를 받게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을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승만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건국과 초기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며 "그의 업적을 재조명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외교적 업적을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승만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 외교적 노력을 펼쳤다"며 "그의 외교..

정치 2023.07.21

원희룡 국토부장관 "응원 감사합니다"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취임 1주년을 맞아 과천 법무부 청사 앞에 지지자들이 보낸 꽃다발과 화환이 수십 개 놓여 화제가 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최근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응원하는 화환과 꽃다발 행렬이 세종 국토부 청사 앞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원 장관은 양평 고속도로 정비 사업과 관련하여 정치권 사이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행사는 보수 지지자들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당 화환과 꽃다발에는 "원희룡 장관님 힘내세요", "굳세어라 원희룡", "원희룡 장관님 우리가 함께합니다", "보수의 보배 원희룡" 등의 응원 메시지가 적혀 있습니다. 이들은 전날부터 도착하기 시작하여 그 수는 60개까지 늘어났으며, 국토부 청사 입구 양옆으로 50m에 걸쳐 배치되었..

정치 2023.07.12

민주당 전 양평군수 일가, 고속도 원안 종점 일대 대지주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란: 강하 IC를 위해 민주당의 모순적인 주장" 최근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논란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네 양평 땅값을 높이기 위해 노선을 변경한 것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논란 속에서 민주당 소속인 정동균 전 양평군수 일가가 대안 노선 주변에 땅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민주당은 김건희 특혜론에 대한 비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민주당은 원안대로 종점을 유지하고 강하 IC만 설치하자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고속도로의 형태를 'L'자로 만들어 최단 거리로 연결되지 않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민주당은 교통 혜택을 강조하면서도 실제로는 일가에게 이익을 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모순적..

카테고리 없음 2023.07.09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정말 김건희 여사 일가 땅 때문에 변경했을까?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이해찬의 '김건희 고속도로 특혜 의혹', 민주당 자폭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의 고향인 양평의 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관련해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이해찬 전 대표는 지난 16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당원 행사에서 "윤 대통령은 처가가 땅 투기를 해 놓은 곳으로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노선을 변경, 처가가 부당한 이득을 취득하게 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해찬 전 대표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양평고속도로 분기점 변경은 양평군이 인구수많은 강상면 쪽으로 변경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해서 수용된 것이다. 기존 노선대로라면 이름만 양평고속도로지 양평군 바깥으로 지나 군민들에겐 실익이 없을 것이다. 지난 2021년에도 최재관 민주당 여주시·양평..

정치 2023.07.07

원희룡 국토부 장관 '양평고속도 사업 백지화' vs 이재명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백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년 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지만, 최근 김건희 여사 일가의 특혜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민주당은 국토부가 김건희 여사 일가에게 특혜를 주려고 김 여사 일가 땅이 있는 쪽으로 고속도로 노선을 변경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원 장관은 "민주당의 의혹은 근거 없는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그는 "노선 변경은 예타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것이며,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은 노선 변경 이전부터 있었다(선산이었음)"고 설명했다. 원 장관의 백지화 발표는 여야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원 장관의 발표를 "특혜 의혹을 덮으려는 꼼수"라고 비판했다. 반면 국민의 힘..

정치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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