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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81

한동훈 장관 정치 출사표

한동훈의 정치 입문, '윤석열 정부 2기'의 성패 가를까?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출마를 사실상 선언하면서, 향후 윤석열 정부의 운명이 한 장관의 정치적 행보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 장관은 지난 1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상 모든 길은 처음엔 다 길이 아니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하면 길이 되는 거죠"라며 비대위원장직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다. 또 "누군가를 맹종한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아바타라는 비판을 일축했다. 한 장관의 정치 입문은 윤석열 정부의 '검찰 공화국' 논란을 더욱 가중시킬 것으로 우려된다. 한 장관은 윤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며, 검찰 출신이라는 점에서 야권의 집중 공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한 장관의 정치..

정치 2023.12.20

비대위장 누가 되든, 대통령이 변해야

김기현 대표 사퇴, 국민의 힘의 위기와 비대위 출범국민의 힘이 김기현 대표 사퇴로 인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총선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당 지도부 공백이 발생한 만큼, 국민의 힘은 총선 승리를 위해 비대위를 통해 빠르게 위기 상황을 타개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 힘이 처한 상황은 매우 녹록지 않다.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밀리고 있고, 내부 갈등도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당정 관계의 수직화로 인해 당이 정부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대위원장으로 누가 적합한 인물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

정치 2023.12.15

국민의 힘, 비대위 간다...비대위원장 누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국민의 힘이 김기현 대표의 사퇴로 당대표 공석 사태에 놓이게 되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14일 중진 연석회의 및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새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 수 있는 상황이 안된다고 의견이 모아져서 비대위 체제로 빨리 체제를 구성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비대위원장 후보로) 국민 눈높이에 맞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분, 선거를 앞두고 총선 승리라는 지상 과제를 우리가 달성하는 데 능력과 실력을 갖춘 분을 기준으로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선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비대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물로는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원희룡 ..

정치 2023.12.14

국민의 힘, 초선들이 완장 차고 당을 망치고 있다... 라스베가스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친윤 초선들의 ‘권력 지향적 행태’, 국민의 힘을 병들게 한다국민의 힘은 최근 원조 ‘윤핵관’ 장제원 의원의 불출마와 김기현 대표의 사퇴로 술렁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친윤석열계 초선 의원들의 행태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친윤 초선들은 과거 ‘윤심’에 따라 이준석 전 대표와 나경원 전 의원 축출에 앞장섰던 이들이 공천권 등 기득권 지키기에 급급한 행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지난 11일 의원 텔레그램 방에서 ‘김기현 사퇴론’을 주장한 서병수·하태경 의원 등 비윤(비윤석열계) 중진 의원을 “자살특공대” “퇴출 대상자” “엑스맨” “내부 총질” 등의 거친 표현을 동원해 비난했다. 당 혁신위원회가 좌초하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정권 심판론이 우세한 데다 서울 참패론이 제기되는 당 위기 상황 속에서..

정치 2023.12.14

친윤 핵심 장제원 의원, 총선 불출마 선언!!! 두둥~~~

https://youtube.com/shorts/nQNZU59KyMA?si=fj8dnGP4efCc8PIZ장제원, 당내 기류 바꾸는 '희생의 선구자'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1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은 여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는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며 22대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힌 것이다. 장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창업공신으로, 당내 친윤계의 핵심 인사다. 그가 불출마를 선언하자 당 안팎에서는 "친윤계의 희생 물꼬를 튼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장 의원의 불출마 선언은 크게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첫째, 당내 기류를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국민의 힘은 '희생 없는 여당'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장 의원의 불출마 선언은 이러한 비판을 잠재우고, 당내 화합을 이루는 데 기..

정치 2023.12.12

국민의 힘 난리났다... 서울 49석 중 우세 6곳뿐

https://youtube.com/shorts/WAmdj46t6u0?feature=share국민의힘, 혁신으로 총선 승리 가능성 높여야 국민의 힘이 내년 4월 총선 판세를 자체 분석한 결과, 서울 49석 가운데 ‘우세’ 지역은 6곳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총선 당시 8석에서 2석 줄어든 것으로, 수도권과 부산 등 주요 지역에서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총선이 아직 많이 남았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하는 일부 고위 인사들도 있지만, 지난 총선의 악몽이 떠오른다는 우려가 더 크다. 당시 미래통합당은 총선 직전까지 ‘과반 1당’도 가능하다는 낙관론이 있었지만, 결과는 103석을 얻는 데 그쳤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수도권 출마를 준비하는 인사들 사이에서는 ..

정치 2023.12.08

'권역별 비례대표제' 를 ARABOJA

권역별 비례대표제는 전국을 몇 개의 권역으로 나누고, 각 권역별로 정당 득표율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하는 선거제도입니다. 예전 우리나라는 전국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하고 있습니다. 즉, 전국에서 3% 이상 득표한 정당은 비례대표 의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권역별 비례대표제가 도입되면, 각 권역별로 3% 이상 득표해야 비례대표 의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국을 세 개 권역으로 나눈다면, 각 권역에서 7% 이상 득표해야 비례대표 의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권역별 비례대표제는 지역주의 완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는 지역구 선거에서 승리하기 어려운 지역의 유권자들의 표가 낭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권역별 비례대표제가 도입되면, 지역구 선거에서 승리하기 어..

정치 2023.12.07

한동훈vs송영길 '설전' ㅋㅋㅋ

송영길 vs 한동훈, 거친 설전의 의미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설전이 격화되고 있다. 송 전 대표가 최근 출판기념회에서 한 장관을 향해 "건방지다"며 탄핵을 주장하자, 한 장관은 "도덕적 기준으로는 대한민국 국민 중 제일 뒤쪽에 있을 것"이라며 맞불을 놓은 것이다. 두 사람의 설전은 민주당 돈봉투 의혹 사건의 수사 상황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검찰은 송 전 대표를 최종 수혜자로 지목하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 전 대표는 돈봉투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긋고 있다. 하지만, 검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송 전 대표의 정치적 생명은 물론, 민주당의 정치적 위상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두 사람의 설전은 정치적 셈법이 ..

정치 2023.11.12

국민의힘, 국회 개혁 '파격! 2호 혁신안' 카드…불체포특권까지 포기

국민의힘 2호 혁신안, 희생의 정신으로 국회 개혁을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3일 ‘희생’을 키워드로 ‘2호 혁신안’을 의결했다.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놓기 위한 의원 정수 10% 감축과 국회의원 세비 삭감, 불체포특권 전면 포기 당헌당규 명문화, 현역 의원 평가 후 하위 20% 공천 원천 배제 등 4개 안건이다. 이번 2호 혁신안은 국민의 힘이 지난 30일 발표한 ‘통합’에 방점을 둔 ‘대사면’에 이은 두 번째 혁신 안이다. ‘희생’을 키워드로 내세운 이번 혁신안은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뜻에 따라 국회를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의원 정수 감축과 국회의원 세비 삭감은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놓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안건이다. 현재 국회의원 정수는 300명으로, OECD 국가 중 인구수 대비 가..

이슈 2023.11.04

국민의 힘 '2호 혁신안'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보좌진 축소, 지역구3선 제한

국민의힘 혁신안, 기득권 내려놓는 시작일까?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2호 혁신안을 통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국회의원과 보좌진의 임금 축소, 국회의원의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연임 제한 등을 제시했다. 이러한 혁신안은 국민의 힘이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은 오랫동안 국민의 불만을 사 온 제도였다. 국회의원이 범죄를 저질러도 구속되지 않는다는 것은 공정과 상식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많았다. 국회의원과 보좌진의 임금 축소도 국민의 힘이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현재 국회의원 연봉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국민 1인당 국민소득 대비 3.36배에 달한다. 보좌진 수는 OECD 주요국에 비해..

이슈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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