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반응형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원팀이 되어 모든 역량을 동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당부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세계박람회를 "개최국의 역량을 보여주는 경제, 문화 올림픽으로써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메가 이벤트의 하나"라고 설명하며, 이번 세계박람회 유치가 지역 균형발전과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이번 세계박람회 유치는 대한민국의 일이고 모든 시·도의 일"이라며,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과의 면담에서 17개 시·도 지사들께서도 국제 네트워크와 교섭 채널을 적극 활용하여 유치에 기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BIE 실사단의 방한 일정 지원을 지시하며, 세계박람회가 우리나라의 경험과 강점을 공유하고 혁신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열망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지방정부와의 협조를 요청하고 결의문을 채택하여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범국민 붐업 분위기 조성, BIE 회원국 지지를 위한 외교 역량 결집,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시대 성공을 위한 노력, 지방과 중앙의 새로운 협력 모델 창출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320x100
반응형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박범계 '검찰이 마약 수사 하면 신고해달라' 이게 머선 소리고? (0) | 2023.04.07 |
|---|---|
| 안민석 아들 '학폭+몰카' 의혹, 정청래 아들 시즌2 (0) | 2023.04.06 |
| 尹대통령, 北 통전부 간첩행위에 '대응심리전' 준비 (0) | 2023.04.06 |
|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 국경일과 경축일, 기념일의 차이 (0) | 2023.04.04 |
| 이재명 1호 법안 '양곡관리법', 윤석열 대통령 1호 '거부권' (0) | 2023.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