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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통일 과정에서 북한의 간첩 활동을 막기 위한 심리적 방어 전략의 필요성을 경고했다. 윤 대통령은 4월 5일 국가안보브리핑에서 북한의 인권탄압을 폭로하는 것이 북한의 평화파괴 시도를 막아 국가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번 브리핑은 통일부가 탈북자 500명의 증언을 토대로 북한인권보고서 2023을 발표한 뒤 이뤄졌다. 이 보고서는 강제 수용소, 강제 노동, 초법적 처형 등 북한의 다양한 인권 유린을 폭로합니다.
윤 대통령은 또 북한의 위협 억지력 강화를 위해 일본, 미국과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가의 미래를 확보하기 위한 공급망과 기술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외교정책과 외교는 동전의 양면이며 선진 과학기술 협력과 외교적 노력의 결합이 국가의 미래를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2022년 12월 노동, 교육, 연금 개혁, 지역 개발 문제에 초점을 맞춘 회의에 이어 2022년 5월 윤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열린 두 번째 국가안보 브리핑이다. 윤 총장은 4월 말 미국을 방문해 미 의회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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