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는 어떤 사람?

홍준표 대구시장, 이번엔 이준석이다

사선탐정 2023. 10. 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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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행사장 홍시장과 이준석

홍준표, 싸움닭 정치의 끝

지난 13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사이에 공개 설전이 벌어졌다. 이 전 대표가 홍 시장의 선거경쟁력을 꼬집자, 홍 시장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맞받아친 것이다.

두 사람의 설전은 국민의힘 내부의 갈등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이 전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비판하며 당내 친윤계와 대립하고 있다. 홍 시장은 강서구청장 보선 패배의 책임을 김기현 당대표에게 돌리며 내부 비판에 나서고 있다.

이 과정에서 홍 시장은 이 전 대표를 향해 "마삼중"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조롱했다. 또한, 이 전 대표가 자신을 향해 "톰과 제리"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앞으로 조심해야 할 사람"이라고 경고했다.

홍 시장의 이러한 태도는 싸움닭 정치의 전형을 보여준다. 상대방을 공격하고, 비난하며 자신의 우월함을 과시하려는 것이다. 이러한 정치는 갈등을 조장하고, 당의 분열을 야기할 수 있다.

홍 시장은 지금 시청이전으로 달서구 주민들과 이슬람사원, 농산물센터로 북구 주민들, 그리고 달성 가창 쪽 수성을 편입 문제로 수성을  달성 주민들과 싸우고 있다.
또, 물문제로 구미시장이랑 싸우고
tk 신공항 물류센터 문제로 의성주민, 경상북도
랑 싸우고 있다.

이준석 70대 모습이 홍준표인데
둘이 설전하니 아이러니하다.
늙은 내부총질러 '홍준표'
젊은 내부총질러 '이준석'

홍 시장의 이러한 정치 행보는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 싸움닭 정치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고, 정치의 품격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홍 시장은 이제 대구광역시장으로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여야지, 당내 갈등을 부추기는 데 집중해서는 안 된다.

홍 시장이 싸움닭 정치에서 벗어나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

첫째, 상대방을 존중하고, 대화로 갈등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에 집중하고, 당내 갈등을 조장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펼쳐야 한다.

홍 시장이 이러한 노력을 통해 싸움닭 정치에서 벗어나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제 버릇 개 못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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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30226?cds=news_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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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그런데, 말입니다.

불과 5시간 전쯤 기사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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