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이야기

국군의날 시가행진 10년 만에 부활

사선탐정 2023. 6. 2. 00:31
320x100
반응형
국군의날 시가행진

국군의 날 시가행진, 10년 만에 부활한다!


오랜 기다림 끝에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10년 만에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국방부는 건군 제75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9월 26일 국군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인 10월 1일을 고려하여 앞당겨 진행될 것입니다.

행사는 오전에는 성남 서울공항에서 기념행사가 열린 후, 오후에는 서울 숭례문부터 광화문 일대에서 시가행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번 시가행진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국군의 날 기념식마다 시가행진을 벌여왔던 전통을 이어가게 됩니다.

과거의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는 병력과 장비 등을 동원하여 시가행진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2018년 문재인 정부 때는 남북 관계 개선 분위기를 고려하여 시가행진이나 무력 과시 없이 축제 형식의 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올해의 시가행진은 군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시가행진에는 장병 가족과 지인들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국민과 함께 행진하는 우리 군 장병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국방부는 이번 국군의 날 행사를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군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며 동시에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과 군인들 간의 유대감과 협력을 증진시키고, 군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국군의 날 행사는 우리의 국방력과 군인들의 헌신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모든 국민들이 이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우리의 군인들에게 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는 모든 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관련기사 링크
https://naver.me/xtHCJeLQ

국군의날 시가행진 10년만에 부활…숭례문∼광화문 일대

5년마다 국군의날 시가행진했으나 2018년은 남북관계 고려해 생략 국군의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시가행진이 10년 만에 부활한다. 국방부는 건군 제75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9월 26일

n.news.naver.com

320x1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