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A 수리 방안, 일본과 손잡을 때
지난해 1월 조류 충돌로 손상된 F-35A 전투기의 수리 방안이 논란입니다. 공군은 손상 정도가 심해 1,000억 원이 넘는 수리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 비용을 우리 군이 부담할 경우 F-35A 도입에 따른 예산 절감 효과가 반감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손상된 F-35A를 폐기하고 신규 기체를 도입하는 방안을 주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F-35A는 세계 최첨단 전투기인 만큼 폐기하기에는 아깝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더구나 F-35A는 단순히 무기체계가 아니라 우리 군의 핵심 전력입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F-35A를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손상된 F-35A를 어떻게 수리해야 할까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미국의 록히드마틴사와 협력해 수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록히드마틴사는 수리 비용으로 1,0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군이 감당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수준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일본에서 F-35A를 수리하는 것입니다. 일본은 이미 F-35A를 도입해 운용하고 있으며, F-35A의 정비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은 우리와 긴밀한 군사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에서 F-35A를 수리하는 것은 경제적, 전략적으로도 유리한 방안입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과 협력해 F-35A를 조속히 수리하고, 우리 군의 전투력을 향상해야 합니다.
덧붙여 우리 군은 F-35A의 수리비를 절감하기 위해 자체 정비 능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F-35A는 첨단 전투기인 만큼 정비가 까다롭습니다. 우리 군은 미국과 일본의 기술을 적극 도입해 F-35A를 자체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F-35A는 우리 군의 핵심 전력입니다. 우리 군은 F-35A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수리비를 절감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언론에 독수리 충돌로 수리가
1000억 이상 나오고 F35가 먼가
하자가 있는 거처럼 나오는데
사실 비행기, 전투기들은
항상 조류 충돌 사고가 많았습니다.
관련기사 링크
https://vodo.kr/KyiVP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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