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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6

국토부, 양평고속도 관련 자료 전부 공개…검증은 국민들이 해달라

국토교통부, 서울~양평 고속도로 자료 공개 국토교통부는 23일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한 특혜 논란을 검증하기 위해 건설계획 단계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의 자료를 모두 공개했다. 국토부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별도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한 모든 자료를 공개했다. 해당 자료는 2017년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된 시점부터 2023년 6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이 공고되기까지 일체 자료다. 공개된 자료에는 사업과 관련한 모든 공문서와 노선 관련 검토자료, 관계기관 협의 결과와 전문가 의견 등이 모두 담겨있다. 국토부는 “국민과 전문가들이 자료를 확인해 타당성을 검증하고 더 나은 대안이 있다면 누구든 제안해 달라”며 “국토부는 고속도로 사업이 소모적인 정쟁의 대상..

정치 2023.07.23

원희룡 국토부장관 "응원 감사합니다"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취임 1주년을 맞아 과천 법무부 청사 앞에 지지자들이 보낸 꽃다발과 화환이 수십 개 놓여 화제가 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최근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응원하는 화환과 꽃다발 행렬이 세종 국토부 청사 앞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원 장관은 양평 고속도로 정비 사업과 관련하여 정치권 사이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행사는 보수 지지자들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당 화환과 꽃다발에는 "원희룡 장관님 힘내세요", "굳세어라 원희룡", "원희룡 장관님 우리가 함께합니다", "보수의 보배 원희룡" 등의 응원 메시지가 적혀 있습니다. 이들은 전날부터 도착하기 시작하여 그 수는 60개까지 늘어났으며, 국토부 청사 입구 양옆으로 50m에 걸쳐 배치되었..

정치 2023.07.12

민주당 전 양평군수 일가, 고속도 원안 종점 일대 대지주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란: 강하 IC를 위해 민주당의 모순적인 주장" 최근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논란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네 양평 땅값을 높이기 위해 노선을 변경한 것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논란 속에서 민주당 소속인 정동균 전 양평군수 일가가 대안 노선 주변에 땅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민주당은 김건희 특혜론에 대한 비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민주당은 원안대로 종점을 유지하고 강하 IC만 설치하자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고속도로의 형태를 'L'자로 만들어 최단 거리로 연결되지 않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민주당은 교통 혜택을 강조하면서도 실제로는 일가에게 이익을 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모순적..

카테고리 없음 2023.07.09

원희룡 국토부 장관 '양평고속도 사업 백지화' vs 이재명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백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년 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지만, 최근 김건희 여사 일가의 특혜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민주당은 국토부가 김건희 여사 일가에게 특혜를 주려고 김 여사 일가 땅이 있는 쪽으로 고속도로 노선을 변경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원 장관은 "민주당의 의혹은 근거 없는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그는 "노선 변경은 예타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것이며,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은 노선 변경 이전부터 있었다(선산이었음)"고 설명했다. 원 장관의 백지화 발표는 여야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원 장관의 발표를 "특혜 의혹을 덮으려는 꼼수"라고 비판했다. 반면 국민의 힘..

정치 2023.07.06

원희룡 장관, 한동훈 장관 내년 총선 출마할까?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 높아지는 두 장관, 한동훈과 원희룡"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이 총선 출마를 위해 장관직에서 물러난 상황에서, 두 장관의 행보가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여권에서 가장 호감도가 높지만, 일단은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당내에서도 총선 출마 가능성은 낮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한동훈과 원희룡 장관이 개각에서 빠진 것에 대해 "본인들이 원하지 않았고,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어 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인보다는 행정가가 더 적합하다고 보고 있어서 ..

정치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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