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 내 파란넥타이 와 파란 마스크를 당장 가져오라!" (feat. 박정희 대통령)

세계 일보 기사.

홍준표 대구시장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당이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면서, 김재원 최고위원을 엄하게 다루지 않은 점을 비판했다.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서는 똑똑하지만 대표가 된 것에 대한 착각을 했다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대표는 소신과 철학이 없다며 결단력을 보여주지 않아 당이 각광을 받지 못하고 흐지부지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자신이 김재원 최고위원 제명을 요구한 것은 개인적인 감정이나 호오가 아니라 옳고 그름을 말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정치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얼마전 까지 이준석 까던 홍준표

홍시장은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선 "저는 좋아한다”며 “상당히 타고났다"며 똑똑한 사람이라고 했다. “괜찮은 사람이니까 저런 식으로 옥죄면 안 된다”며 “이제는 풀어줘야 된다"라고 신신당부했다.

은근히 친한 두 사람

추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주 4.3을 진영논리로 왜곡하지 않고 정직하게 발언해 준 홍준표 시장님께 경의를 표하며 감사를 드린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홍 시장은 제주 4.3 사건을 언급하며 이를 두고 논란이 있었고, 추 전 장관은 이에 대해 홍 시장을 지지하는 글을 게시하며 역사적 진실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김일성 지령설' 발언을 한 태영호는 제주 4.3 특별법 위반 발언에 대해 국회 윤리위에 회부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2018년 지선 홍준표 창원 빨갱이 발언

홍시장님 창원 빨갱이 발언은 괜찮고 태영호 의원이 김일성 대학에서 배운 진실은 말하면 안 되는 건가요? 곧, 파란 넥타이 다시 매시겠습니다.

태영호 의원 발언  조선일보 링크
https://naver.me/FBDqPJtW

태영호, ‘4·3 김일성 만행’ 논란에 “北서 그리 배워...DJ도 비슷한 발언”

박정희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