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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 세대교체·소통 강화 의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함께 비대위를 구성할 위원을 지명하면서, 국민의 힘의 세대교체와 소통 강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명된 비대위원은 위원장인 한동훈을 포함해 총 11명이다. 위원 2명은 당연직인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맡고, 8명은 지명직이다.
지명직 비대위원은 김예지 현 의원, 민경우 민경우수학연구소 소장, 김경율 경제민주주의 21 대표(회계사), 구자룡 변호사, 장서정 돌봄 교육 통합플랫폼서비스 대표, 한지아 의정부 을지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박은식 호남대안포럼 대표(의사), 윤도현 샤인온라이트(SOL) 대표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1960년대생이 민경우(65년생)·김경율(69년생) 2명, 1970년대생 구자룡·장서정·한지아(모두 78년생) 3명, 1980년대생 김예지(80년생)·박은식(84년생) 2명, 2000년대생이 윤도현(02년생) 1명이다.
특히, 지명직 비대위원 8명 중 1명을 제외하고는 기존에 정치권에 없던 인물들이다. 이는 한동훈 위원장이 공언한 대로 세대교체와 소통 강화를 위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한 위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선민후사"를 강조하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또한, "국민의 힘은 이제 새로운 세대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들으며, 국민과 소통하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동훈 비대위의 세대교체와 소통 강화 노력이 국민의 힘의 변화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제는 기존 국민의 힘 정치인들 입지가 더 좁아지는 거 같습니다.
지역주민이랑 소통 없는 정치인들은 발붙이기가 힘들어질 거 같습니다.
아참, 지역주민 소통이라고 그 지역 정치관심 층들 부르면 오는 그런 주민들이 아니고 그지역에 사시는 정치 무관심하며 열심히 사시는 분들 얘기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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