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선 씨게 넘는 이준석, "안철수 이 XX가" 욕설

사선탐정 2023. 12. 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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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준석과 철수형

이준석의 욕설, 정치인으로서 품격과 품위를 잃은 것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같은 당 안철수 의원을 비난하며 그를 대상으로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지난달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불거진 신경전을 언급하며 안 의원을 향해 “도덕이 없다”며 “밥 먹으면서 그러고 다녀도 되는가”라고 했다. 이어 “예를 들어 김무성 대표였으면 ‘준석이 금마 어저께 이랬다’ 할 텐데, ‘(안철수 목소리를 따라 하며) 이준석이가…’ 이러는데 밥이 넘어가냐고요. 이 XX가”라고 했다.

이 전 대표의 발언은 정치인으로서 품격과 품위를 잃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정치인은 국민을 대표하는 존재로서,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특히 같은 당 의원을 향해 욕설을 퍼부었다는 것은 공당의 대표로서 부적절한 행동이다.

이 전 대표는 지난 7월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이후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다. 신당 창당을 통해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고자 하는 의도가 엿보인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오히려 신당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이 전 대표의 욕설 파문은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과 실망을 더욱 키울 것으로 보인다. 정치인들의 품격 있는 언행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결국 사과는 했지만, 사과는 키보드로 하는 게 아니란다...

감히 장담하는데 이준석은 신당창당할 능력도 없고, 할 수도 없고 따라갈 사람도 없을 겁니다. 겁먹은 개가 짖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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