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이야기

K-방산 든든합니다...서울 2023 ADEX

사선탐정 2023. 10. 1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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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1 보라매
현대로템 부스
KAI 부스
한화 부스
LIG넥스원 유도무기

K방산, 서울 ADEX 2023에서 미래 전장 기술 선보여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에서 ‘K방산’ 기업들이 육·해·공·우주를 아우르는 최신 무기체계 향연을 펼쳤다.

이번 ADEX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미래 전장’을 대비한 무기체계들이었다. 현대로템은 신규 30톤급 차륜형 장갑차와 미래 차세대 전차의 콘셉트 모델을 선보였고, KAI는 KF-21 무인기 복합편대와 LAH, MAH 등 유·무인 체계를 초연결하는 미래 공중전투체계 개념을 제시했다. 한화는 한화시스템의 위성 3종과 레이더 3종,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 레이다, 한국형 차세대 보병전투차량 등 미래 전장에 대비한 다양한 무기체계를 전시했다.

특히 이번 ADEX에서는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첫 시범비행을 선보였다. 약 5분 동안 진행되는 기동 시범에서 수평 급선회 기동, 배면비행 등을 통해 국산 전투기의 고기동성과 우수성을 선보였다.

이러한 K방산의 무기체계 발전은 대한민국의 국방력을 한층 강화하고, 해외 수출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K방산의 미래 전장 기술, 어떤 점이 주목할 만한가?

K방산이 선보인 미래 전장 기술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무인화:
무인 전투기, 무인 헬기, 무인 지상전투차량 등 무인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유·무인 체계의 초연결을 통해 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초연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G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초연결 전투체계가 구축되고 있다.

스텔스:
적의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술이 적용된 무기체계가 등장하고 있다. 적의 공격을 회피하고, 전장에서의 생존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K방산은 이러한 미래 전장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방산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s://youtu.be/gIkfsqpJufw?si=t2AshzhyRO274N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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