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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적 표시 의무화 법안 추진...네이버와 카카오, 뉴스 댓글 개편으로 악플 근절 나서

사선탐정 2023. 6. 1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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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다음 카카오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네이버 이용 제한 표시

최근 네이버카카오뉴스 댓글 서비스를 개편하면서 악플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최소화하고자 했습니다. 네이버는 댓글 모음 프로필 정보를 강화하고, 이용 제한된 사용자는 프로필에 '이용 제한' 표시를 보이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변경은 사용자 간 건전한 소통을 촉진하기 위한 것입니다.

다음 타임톡

카카오는 '타임톡'이라는 새로운 댓글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타임톡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채팅형 댓글로, 기존의 상위 댓글 정렬 방식을 벗어나 의견 교류를 실시간으로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사마다 24시간 동안만 타임톡을 제공하며, 인공지능 '세이프봇'은 운영 정책 위반 댓글을 자동으로 가리도록 설정되었습니다.

네이버카카오의 뉴스 댓글 서비스 개편은 주로 디지털 혐오를 근절하기 위한 목적이지만, 정치권과의 관련성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은 다양한 이슈로 인해 포털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국적 표시 의무화와 같은 법안을 제안하고 처리하려는 계획입니다.

국적 표시 의무화 법안댓글 작성자의 국적과 VPN(가상 사설망) 등의 우회 접속 여부를 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정부의 사이버 댓글 공작 부대와의 관련성이 언급되면서 제안되었습니다. 법안이 시행되면 주요 웹사이트에서 글을 작성하는 모든 사람에게 국가명과 우회 접속 여부가 표시되며, 이용자들의 접속 기록과 댓글 내용도 의무적으로 보관될 것입니다.

뉴스 댓글 서비스 개편은 뉴스 소비자들이 뉴스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댓글 시스템을 도입하고, 사용자들은 기사에 대한 빠른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뉴스 기사와 관련된 토론과 대화가 활성화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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