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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루~ 사선하이킥입니다.
Busan is ready. We are united
지난 20일에 파리에서 열린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프레젠테이션의 마지막 연설로 나서 부산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가수 싸이, 소프라노 조수미,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 등이 출연하여 한 편의 'TV 쇼' 형식으로 엑스포 유치를 위한 PT의 피날레를 연출했습니다.
이번 4차 PT는 오는 11월 개최국 결정을 앞두고 기후 위기, 디지털 격차 등 인류가 직면한 과제의 해결을 위한 TV 오디션 쇼 형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윤 대통령은 사전 연습을 통해 준비에 공을 들였으며, 세밀한 피드백과 최종 연습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싸이는 연설 도중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에서 나온 말춤 동작을 보여줌으로써 리허설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를 활용했습니다. 카리나의 등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걸 그룹으로서의 아바타와 함께 공연한 세계 최초의 그룹으로서 디지털 기술 역량을 과시하기 위한 고려였습니다.
부산엑스포는 세계 협력과 혁신을 보여주고, 대한민국의 경험과 성장, 지속 가능한 미래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부산엑스포는 자연, 인간, 기술의 화합을 바탕으로 한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부산엑스포는 한국의 교육이 미래를 결정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국경을 넘어선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부산엑스포는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의 플랫폼이 되어 세계의 청년들에게 인류 공동체로서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게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든 구성원이 동등하게 대접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한국 대표단은 부산엑스포 홍보 대사인 조수미의 응원곡 '함께(We will be one)' 뮤직비디오를 상영하여 국민의 열기와 염원을 나타내었습니다.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도 역시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우선시하는 철학과 부산엑스포의 일치성을 지지하였습니다.
카리나는 오프닝 영상에서 전 세계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미래 세대의 의견을 제시하고, 인류를 위한 선택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투표하는 장면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부산 이니셔티브를 통해 개발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부산엑스포가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의 플랫폼이 되어 세계의 청년들이 인류 공동체로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부산엑스포는 세계 협력과 혁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행사로서 부산이 준비되어 있으며,
한국은 하나로 단결하여 이를
성공적으로 이뤄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부산은 준비됐습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관련기사 링크
https://vodo.kr/asrLxsr
Busan is ready…尹, 연설 직전까지 '실전 연습'(종합)
동일한 형태로 리허설…전용기에서도 원고 읽으며 사전 점검 싸이·조수미·카리나도 파리서 엑스포 유치전에 동반 출격 (파리=연합뉴스) 안용수 정아란 기자 = Busan is read
vodo.kr
https://youtube.com/shorts/e-IOB0d1Sb8?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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