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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6·10 민주항쟁 기념식 전격 불참 이유!

사선탐정 2023. 6. 1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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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이루~ 사선하이킥입니다!


정부는 1987년 6월 군사독재에 항거한 6·10 민주항쟁을 기념하는 행사에 불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6·10 민주항쟁 기념식 주최 단체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윤석열 정권 퇴진'을 구호로 내건 행사를 후원한 것 때문입니다.

정부는 행사에 대한 후원 단체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정치적 공격을 받을 수 없다고 판단하여 기념식에 불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에는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인 한창섭 차관이 기념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6·10 민주항쟁 기념식은 2007년에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행안부 주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번이 처음으로 정부가 불참하는 사례입니다. 향후 행안부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사업회의 운영과 사업비 집행 상황을 정리하고 감독할 계획입니다.

한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정권 퇴진 행사 후원' 논란으로 인해 해당 행사를 취소하고 지원금 집행을 중단할 예정입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향후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의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사업 내용과 협의 없이 정치적인 내용을 포함한 행사를 진행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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