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석열 대통령, 글로벌 빅테크 기업 총수들과 만남... 넷플릭스,테슬라,챗GPT

사선탐정 2023. 6. 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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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샘 알트만 openAI대표

사이루~ 사선하이킥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글로벌 기업 대표들과 만남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글로벌 주요 빅테크 기업들과의 만남을 통해 첨단 산업 기술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화형 AI 서비스 '챗GPT'의 아버지로 알려진 샘 알트만 오픈 AI CEO와의 만남을 포함하여 넷플릭스 공동 CEO 테드 서랜도스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알트만 CEO와의 대화에서 약 1시간 동안
AI 발전 방향, 위험 가능성과 해결책, 오픈 AI와 한국 스타트업 간의 협력, 국제 규범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알트만 CEO는 2015년에 머스크와 함께 오픈 AI를 설립하고 인간과 대화가 가능한 수준의 챗GPT를 개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알트만 CEO에게 "챗GPT 기술을 활용하여 발전시킬 수 있는 분야와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그에 대한 답변으로 알트만 CEO는 "
인간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알트만 CEO에게 어떤 분야에 집중해야 할지 물었고, 알트만 CEO는 "
반도체 분야"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AI 시대에는 비메모리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며, 오픈 AI가 대만 반도체를 많이 사용하지만 한국의 반도체 수요도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AI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챗GPT와 관련된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 규범 마련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알트만 CEO는 사회적 위험 감소와 개인의 이익 보장을 위해 규범 마련이 중요하며, 한국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알트만 CEO는 한국 기업에
시스템 반도체 생산 능력 확대, 기업 활동 규제 제거 및 AI 생태계 구축, 국제 규범 생성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 등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이날 접견에 참석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오픈 AI와 함께 글로벌 기업 및 한국 스타트업 간의 멘토링, 인큐베이팅 협력, 기술 교류, 시스템 반도체 스타트업과의 협력 등을 포함한 "
콜라보 사업"을 협의했다고 윤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넷플릭스 서랜도스와 만남
테슬라 일론 머스크와 만남

이전에도 윤 대통령은 지난 4월에 미국을 방문하여 넷플릭스 경영진과 25억 달러 규모의 K-콘텐츠 투자를 유치하고, 일론 머스크와 기가팩토리 유치를 논의하는 등 빅테크 기업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만남을 통해 윤 대통령은 첨단산업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챗GPT와 같은 AI 기술을 활용한 발전 방향과 국제 규범 마련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도체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 기업들에게 시스템 반도체 생산 능력 확대와 AI 생태계 구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링크
https://vodo.kr/S6ymk5s

尹, 머스크·서랜도스 이어 '챗GPT 아버지'까지 잇단 만남…왜?

尹, 샘 알트만 CEO 등 오픈AI 임원진 접견 韓, 어떤 분야 집중하면 좋나 반도체 지난 4월 국빈 방미 땐 넷플릭스·테슬라 CEO 접견 첨단산업 기술 경쟁력 확보 위한

vodo.kr

https://youtube.com/shorts/t78nlzE76wM?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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