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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가상화폐 권도형, 미국이 한국보다 먼저 인도 청구

사선탐정 2023. 3. 3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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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당국이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를 구금 중인데, 미국과 한국이 범죄인 인도 청구를 했다는 발표가 있었다. 권 대표는 한모 씨와 함께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코스타리카 위조 여권을 갖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검거됐다. 그러나 이후 두바이를 거쳐 몬테네그로로 도주하려다 붙잡혀 구금 중이다. 범죄인 인도 청구를 먼저 한 나라가 권 대표를 어디로 송환할지 결정하는데, 권 대표의 범죄의 중요성, 범죄인 국적, 범죄인 인도 청구 날짜 등이 고려된다.

제발, 미국으로가서 헬 느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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