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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M 7

북한 화성-18형 실전배치?…속 빈 강정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북한, ICBM 화성-18형 실전배치 가능성 북한이 지난 12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 두 번째 시험발사를 단행하고 역대 최대 성능을 과시했다. 이에 따라 북한이 화성-18형을 곧 실전배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군 당국은 지난 12일 시험발사한 화성-18형이 사거리 및 엔진 안전성 등에서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하고 실전배치 방안을 논의 중이다. 전략군 내에 화성-18형을 운용할 수 있는 시범 부대를 편제화할 것으로 보이는데, 소식통은 이 같은 계획이 올해 안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선 “탄두 없는 발사체 실전배치는 속 빈 강정에 불과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미사일총국 등의 일부 기술·연구..

한국이 핵무장 가능한 이유! ...한미 짜여진 각본

우리나라가 자체 핵무장을 고려하는 이유는 북한의 핵 위협과 미국의 방위 비용 부담 증대 때문이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76%의 사람들이 핵무장을 지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여론은 북한이 최근 고체 ICBM 3단계 실험 발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번 발사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북한이 미국 본토를 직접 공격할 수 있는 위협이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미국의 방위비용 부담 증대와 함께 북한의 핵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미국과의 조율 없이 자체 핵무장을 고려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논란이 된 적 있다. 윤 대통령이 미국과의 조율 없이 이러한 발언을 하면 안 된다는 비판을 받았었다.과연, 미국과 조율 ..

정치 2023.04.26

북한 ICBM 하나만 더 가져도 미국 요격미사일 부족

미국 의회 군사위원회 전략군 소위원회에서 민주당 간사인 세스 몰턴 의원이 북한이 ICBM을 11대 선보인 것을 언급하며, 미군의 미사일방어체계(GMD)가 미국 본토를 완벽히 방어하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세스 몰턴 의원은 GMD는 1대의 ICBM을 막기 위해 4~5개의 요격미사일을 발사하는데, 현재 보유한 44개의 요격미사일로는 ICBM 11대를 막을 수 있지만, 한 대 더 있다면 부족해질 것으로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군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요격미사일(NGI)을 개발 중입니다. 국방부는 NGI 개발 예산을 포함한 GMD 예산 33억달러를 요청했으며, NGI는 2028년까지 배치될 예정입니다. 미사일방어청장 존 힐은 청문회에서 "우리는 제한적이지만 발전하는 북한의 장거..

한미일 안보회의 3년만에 개최…北미사일 정보 실시간공유 준비 점검

한미일 3국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경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미일 3국의 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방법을 협의했습니다. 3국은 이미 작년 11월 합의한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를 위해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번 회의에서는 이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들은 한미일 정보공유약정(TISA)을 최대한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TISA는 한일이 미국을 경유해 정보를 공유하는 체계로, 현재 운용 중인 정보 공유체계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미와 미일 간 정보공유체계를 연동하는 방안을 협의하였으며, 이를 조속히 추진할 예정..

미국 유출 기밀문서 북한 "ICBM 무력 과대포장"

미국 정보 당국이 북한이 최근 열병식에서 선보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역량을 "과대 포장했을 것"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이를 위해 작동하지 않는 체계(미사일)를 탑재한 것으로 추측된다는 비밀 문건이 온라인에 유출되어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월 8일 열병식에서 최신형인 화성-17형 ICBM을 탑재한 다수의 이동식발사차량(TEL)을 공개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정보 당국은 이번 북한의 열병식에서 선보인 ICBM에 대한 평가를 비밀 문건으로 작성했으며, 해당 문건에서 북한의 대규모 열병식 행사는 "미국에 충분한 핵 위협이 된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은 작동하지 않는 체계(미사일)를 탑재한 것으로 추측되며, ..

미 공군 ICBM '미니트맨3' 북 정권 끝낼 무기

미국 공군이 이달 중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미니트맨-3' 시험 발사를 예정하고 있으며, 이번 발사는 북한을 비롯한 핵·미사일 위협을 가하는 국가들에게 경고하는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이번 발사에 사용될 미니트맨-3은 미군이 운용하는 지상 발사형 ICBM로, 미군 당국은 1960년대부터 '미니트맨' 계열 ICBM에 나서며, '미니트맨-3'는 미사일 1개에 최대 3개의 핵탄두를 실을 수 있는 다탄두(MIRV) 미사일로 개발되어 1970년 전력화되었습니다. 무게 36톤, 지름 1.67m 크기의 미니트맨-3 미사일은 3단 고체연료 추진 로켓이 적용돼 있으며, 사거리는 1만 3000㎞, 속도는 마하 23(초속 7.82㎞)에 이른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 본토의 지하 격납고에서 이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약 3..

북한 핵무력 강화 회귀 조짐... 정은아 정신 챙겨

북한의 '핵·경제 건설 병진노선' 10주년 기념으로, 북한 정부는 핵무력을 강화하고 국방력을 증강하는 새로운 전략적 노선을 제시하면서 경제집중 노선에서 완전히 이탈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3년 '경제·핵무력건설 병진노선'을 처음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안보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과시했습니다. 그러나 2018년 노동당 제7기 3차 전원회의에서는 경제건설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적 노선을 밝혔으나, 최근 북한은 다시 '경제·핵무력건설 병진노선'에 초점을 이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미사일 등 무력도발 수위가 높아지고 있으며, 식량난도 가중되는 등 북한 내부 상황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치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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