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44주기 2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 되어 보니 박정희 위대함 느껴"...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만남!

윤석열 대통령의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 통합의 계기되길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현직 대통령이 추도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하면 된다'는 기치로 국민을 하나로 모아 '한강의 기적'이라는 세계사적 위업을 이뤄내셨다”며 “지금 세계적인 복합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신과 위업을 다시 새기고 이를 발판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만남도 주목할 만하다. 윤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은 작년 5월 취임식 이후 처음으로 만났다. 윤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을 향해 “그동안 겪으신 슬픔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말씀드린다”라고 ..

정치 2023.10.27

'4대강 치적' 훑은 이명박, '아버지 박정희' 찾는 박근혜 두 대통령...박정희 44주기 추도식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공식 상경, 총선 메시지 주목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박정희 전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합니다. 이는 사면 후 첫 공식 상경으로, 총선을 앞두고 여당에 어떤 메시지를 낼지 주목됩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대구 사저를 찾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에게 총선 승리를 위해 잘해달라는 부탁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추도식에서도 총선 관련 메시지를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보수층의 큰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그의 메시지는 여당의 총선 승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박 전 대통령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만큼, 이 지역의 표심 결집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도 어제 경기도 ..

이슈 2023.10.2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