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이해찬의 '김건희 고속도로 특혜 의혹', 민주당 자폭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의 고향인 양평의 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관련해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이해찬 전 대표는 지난 16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당원 행사에서 "윤 대통령은 처가가 땅 투기를 해 놓은 곳으로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노선을 변경, 처가가 부당한 이득을 취득하게 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해찬 전 대표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양평고속도로 분기점 변경은 양평군이 인구수많은 강상면 쪽으로 변경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해서 수용된 것이다. 기존 노선대로라면 이름만 양평고속도로지 양평군 바깥으로 지나 군민들에겐 실익이 없을 것이다. 지난 2021년에도 최재관 민주당 여주시·양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