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이 곧 올까? 인공지능(AI)의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AI가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특이점(Singularity)’이 곧 도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AI의 대가로 불리는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교수는 이르면 5년 안에 AI가 인간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50%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특이점은 AI가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은 후, 급속한 발전을 거듭하여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는 시점을 말한다. 특이점이 도래하면, AI는 인간의 삶을 모든 면에서 변화시킬 것이다. AI는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고,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며,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할 것이다. 그러나 특이점은 인류에게 위험 요소도 될 수 있다. AI가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은 후, 인간을 위협하거나 대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