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미국과의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 '첨단기술동맹'을 설정하고 이를 위한 준비를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19일 브리핑에서 첨단기술동맹 강화를 위한 키워드로 공급망, 과학기술, 기업 투자 유치 세 가지를 제시하며 첨단 공급망 협력과 과학기술 분야의 협력 강화를 중심으로 이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윤 대통령은 첫 방문지인 워싱턴DC에서 한미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한미 첨단산업 포럼, 미국 항공우주국 고다드 우주센터 방문, 영상 콘텐츠리더십포럼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미국에서는 퀄컴, 보잉, 로키드마틴, 지엠, 모더나 등 주요 기업들의 대표가 자리해 첨단 과학기술 동맹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국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미국 상공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