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대구퀴어축제에서 불법도로점용과 성물품 무상배포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는 조직위원회 측을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하였습니다. 도로점용 허가를 받지 않고 부스를 설치한 대구퀴어축제는 국유재산법을 위반한 것으로 지적되었습니다. 또한, 노점에서 성관계 관련 상품과 문구를 배포하며 동성로 상인들에게도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는 이러한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고발한 것입니다. 이 사건은 대구 동성로 지역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대구퀴어축제에 대한 조치와 개선이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불법도로점용과 고발장 접수: 지난해 10월 대구퀴어축제에서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불법도로점용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대구퀴어축제 조직위원회와 부스 판매자 등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