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루~ 사선하이킥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의 공방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민주당은 한 장관의 정치적 발언으로 모욕감을 느낀 의원이 많아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했고, 한 장관은 ‘모욕감’이란 표현으로 유명한 영화 속 대사로 받아쳤습니다. 그러자 온라인에선 영화와 뉴스를 짜깁기한 패러디물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민주당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한 장관의 발언은 사실에 근거한 것이었고, 민주당 의원들이 모욕감을 느꼈다고 해서 그것이 체포동의안 부결의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민주당이 체포동의안을 부결한 것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처사입니다. 한 장관의 발언은 적절했습니다. 민주당은 한 장관의 발언을 모욕감으로 받아들였지만, 그 모욕감은 민주당의 잘못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