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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3

북한 김정은 내년 남한 총선 개입 우려

미친 로켓맨의 망상국가정보원은 최근 북한 김정은이 “내년 초 남한에 큰 파장을 일으킬 방안을 마련하라”라고 측근들에게 지시했다는 첩보를 공개했다. 이는 북한이 2024년 총선과 미국 대선을 앞둔 정세 유동기를 틈타 군사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경고로 해석된다. 김정은은 지난 27일 당 전원회의에서 “군·군수·핵무기·민방위부문에서 전쟁준비 완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지시했다. 이는 북한이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며 대외적으로 압박을 가하려는 의도라고 할 수 있다. 김정은의 망상은 도를 넘어섰다. 그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를 위협하고, 이를 통해 북한의 체제 안보를 유지하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하지만 그의 망상은 결코 현실이 될 수 없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결코 한국을..

정치 2023.12.29

9·19 합의에 묶인 포 사격 훈련...문재인과 민주당은 북한당 인가?

민주당은 북한당인가? 문재인 정부는 2018년 9월 19일 북한과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9·19 군사합의)를 체결했다. 이 합의의 핵심 내용은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와 평화 구축을 위해 양측이 상호 적대행위를 중단하고 군사적 신뢰 구축을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그러나 9·19 군사합의는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서해 완충구역 설정 문제는 남북 간 군사적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우리 군의 방위태세를 약화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9·19 군사합의에 따르면, 남북은 서해 완충구역에서 포 사격과 해안포·함포의 포신 덮개 설치·포문 폐쇄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서북도서에 배치된 우리 군의 주요 화기가 사격 훈련을 할 수 ..

남북 공조...이런 공조 바란건 아닌데

북한 해커와 공모한 데이터 복구업자 검거 최근 북한 해커와 공모해 국내에 랜섬웨어를 유포하고, 이를 풀 수 있는 암호 정보를 포털사이트에 광고해 피해자들로부터 수십억 원을 챙긴 데이터 복구업자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컴퓨터가 랜섬웨어에 감염된 피해자 778명으로부터 복구비용으로 34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해커들이 유포한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모든 데이터가 암호화돼 해커로부터 암호를 풀 수 있는 키를 받아야 데이터 복구가 가능하다는 점을 노렸다. 데이터 복구 대행업체는 북한 해커들과 미리 짜고 랜섬웨어 파일의 확장자 정보를 받은 뒤 포털사이트에 키워드 광고를 하는 방식으로 피해자들을 끌어 모았다. 경찰은 일부 범행수익금이 북한 해커..

이슈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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