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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3

홍준표 대구시장, 이번엔 이준석이다

홍준표, 싸움닭 정치의 끝은 지난 13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사이에 공개 설전이 벌어졌다. 이 전 대표가 홍 시장의 선거경쟁력을 꼬집자, 홍 시장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맞받아친 것이다. 두 사람의 설전은 국민의힘 내부의 갈등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이 전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비판하며 당내 친윤계와 대립하고 있다. 홍 시장은 강서구청장 보선 패배의 책임을 김기현 당대표에게 돌리며 내부 비판에 나서고 있다. 이 과정에서 홍 시장은 이 전 대표를 향해 "마삼중"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조롱했다. 또한, 이 전 대표가 자신을 향해 "톰과 제리"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앞으로 조심해야 할 사람"이라고 경고했다. 홍 시장의 이러한 태도는 싸움닭 정치의 전형을 보여준다. 상대방을..

홍준표 근황...구미시장이랑 여전히 쟁 중~^^

홍준표 대구시장의 구미시장 비판, 정치적 셈법이 엿보인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장호 구미시장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화물터미널 위치를 두고 두 시장은 서로를 비난하고 있는 상황인데, 홍 시장의 비판이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홍 시장은 구미시장이 식수원 이전 문제와 신공항 사업에서 분탕질을 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구미시장이 식수원 이전 문제를 깬 것은 아니며, 신공항 사업에서도 구미시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홍 시장이 구미공단에 공해 유발 업체의 입주를 막겠다고 경고한 것은 정치적 셈법이 엿보인다는 평가다. 구미는 대구와 경북의 산업 중심지이지만, 공해 문제로 오랫동안 갈등을 빚어왔다. 홍 시장은 구미공단의 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명분으로 구미시장을 압박하고..

정치 2023.10.05

홍준표 vs 구미시장 '김장호'... 대구시민 식수를 볼모로 고집 피우는 홍시장!

대구시, 안동댐에서 대구까지 맑은 물 하이웨이 본궤도에 올랐다? 대구시가 취수원 안동 이전 계획과 관련해 안동댐에서 대구지역 정수장까지 관로를 개설하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9월 24일 안동댐에서 대구 문산·매곡 정수장까지 약 110㎞ 구간을 도수관로로 연결하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상 하루 취수량은 63.5만㎥이고 건설 비용은 약 9,700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대구시의 이번 안은 안동댐에서 국도변을 따라 최단 거리로 문산·매곡 정수장까지 관로를 설치하는 것으로 경제성 측면에서 최적이란 판단이 나왔습니다. 당초 대구시는 낙동강 본류를 따라 도수관로를 설치하는 안과 안동댐에서 군위댐을 거쳐 설치하는 안, 임하댐에서 영천댐을 거쳐 대구 관내 신설 정수장..

정치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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