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홍준표 대구시장,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골프 라운딩 논란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5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골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홍 시장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말 개인 일정은 일체 공개하지 않는다. 그건 철저한 프라이버시"라며 "대구는 다행히 수해 피해가 없어서 비교적 자유스럽게 주말을 보내고 있다. 주말에 테니스 치면 되고 골프 치면 안 된다는 그런 규정이 공직사회에 어디 있나"라고 반박했다.(대구도 한분 실종되심)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홍 시장이 지난 15일 대구의 한 골프장을 찾았다. 제정신이냐"며 사과를 요구했다. 홍 시장의 골프 라운딩 논란은 공직자로서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지적과 함께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