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공익사업을 내세우며 개인 사업자로 운영 중인 서점 평산책방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평산책방은 재단법인으로 등록돼 있지만, 일부 방문객들이 공개한 영수증에서는 대표자 이름이 문재인으로 표기된 개인 사업자로 등록돼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국민들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공익재단으로 등록한 평산책방에서 개인적인 이익을 얻으면 공익사업을 속인 것이라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은 2023년 4월 평산책방을 개점하면서, 이 책방의 운영은 재단법인 평산책방과 마을 주민이 참여하는 책방운영위원회가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서점 운영 수익은 재단에 귀속돼 이익금이 남으면 공익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영수증에서는 문재인의 개인 사업자 등록번호와 대표자 이름이 기재돼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