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댓글부대 포털 장악! 포털사이트 국적 표기 시급하다.

중국 댓글부대 연결망

중국의 네이버 댓글 공작, 한국의 국익을 위협한다

최근 중국이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조직적으로 댓글 공작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윤민우 가천대 경찰안보학과 교수 연구팀의 분석 결과, 올해 9~11월에만 최소 3만 건이 넘는 댓글이 중국의 영향력 공작으로 의심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댓글은 주로 중국 우월주의나 한국 비하에 초점을 맞췄다. 대표적으로 "경복궁도 중화문명의 한 자산"이라거나 "반중종자들은 전부 친일매국노" 등의 댓글이 게시됐다. 또한 중국이 뤼순감옥 박물관 내 '안중근 전시실'을 폐쇄했다는 기사에는 "안중근은 살인자"라는 글이 달렸다.

중국 댓글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혐오와 갈등을 부추기는 글도 다수 확인됐다는 점이다. 특정 지역을 비하하거나, 남녀 갈등을 조장하는 내용들이다. "한국 여자들은 돼지처럼 먹기만 엄청 먹고 운동은 절대 안 함"이라는 댓글이 작성됐는가 하면, "계집들이 정권 잡으면 나라가 나락 간다" "굉상도(경상도)는 남 탓이 일상화" 등의 댓글이 썼다. 경상도 비하로 봐선 대한민국 좌파랑 중국댓글 부대는 같은 편인 듯하다.


중국의 댓글 공작은 한국의 국익을 심각하게 위협한다. 우선, 한국의 여론을 왜곡하고 갈등을 조장해 국가적 통합을 저해할 수 있다. 또한, 중국의 주장을 부각하고 한국의 입장을 폄훼해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떨어뜨릴 수 있다.

중국의 댓글 공작을 막기 위해서는 법령 마련과 조직 구성이 시급하다. 정부는 해외 영향력 공작을 금지하는 법령을 마련하고, 이를 실행할 전문 조직을 구성해야 한다. 또한, 국민들에게 해외 영향력 공작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댓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중국의 댓글 공작은 한국의 안보와 국익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다. 우리 정부와 국민이 함께 대응해 중국의 의도를 저지하고, 한국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지켜야 할 것이다.

특히, 중국의 댓글 공작은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으로 볼 수 있다. 댓글은 국민의 의사를 표현하는 중요한 통로다. 중국이 이를 이용해 한국의 여론을 왜곡하고 갈등을 조장한다면,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는 심각한 위협을 받게 될 것이다.

따라서, 중국의 댓글 공작에 대한 대응은 단순히 댓글을 삭제하거나, 중국에 항의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중국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저지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

첫째, 중국의 댓글 공작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중국의 댓글 공작은 한국의 국익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는 사실을 국민들이 인식하고, 이를 경계해야 한다.

둘째, 중국의 댓글 공작을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네이버와 같은 포털사이트는 댓글 작성자의 IP나 계정 정보를 분석해 중국의 댓글 공작을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셋째, 해외 영향력 공작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정부는 해외 영향력 공작을 금지하는 법령을 제정하고, 이를 위반한 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

중국의 댓글 공작은
한국의 국익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다. 우리 정부와 국민이 함께 노력해
중국의 의도를 저지하고,
한국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지켜야 할 것이다.

중국 댓글부대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