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반응형
https://youtube.com/shorts/glaxroM4enM?feature=share
윤석열 대통령,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총력전
윤석열 대통령은 2023년 11월 23일(현지 시각)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프랑스 파리로 이동하여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막판 지원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이날 파리 도착 직후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표들과 만찬을 함께 하면서 부산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2박 3일간 오·만찬과 리셉션을 통해 BIE 회원국 대표를 일일이 만나 표심을 잡는다는 계획이다.
BIE 총회에서 2030 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되는 오는 28일까지 파리에서는 대한민국의 총력전이 펼쳐진다. 이를 위해 정부 및 각계 인사들이 총출동하여 힘을 보탠다. 영국 경제사절단 활동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은 윤 대통령과 함께 파리로 이동하여 마지막 한 표를 호소한다.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도 최종 결전을 앞두고 파리로 향한다. 총회 당일 182개 회원국 투표에 20분씩 최종(5차)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하는데, 정부는 PT가 박빙 판세를 뒤집을 막판 변수라고 보고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번 부산 PT에서 ‘국제적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 연사로 나선다고 예고한 상태다. 연사로는 국제사회에 상징성이 있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2011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당시 ‘평창 프레젠테이션’을 맡았던 나승연 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이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2030 엑스포, 대한민국의 글로벌 위상 제고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
2030 엑스포는 16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이다. 엑스포 개최는 해당 도시와 국가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 엑스포 유치가 성공한다면, 대한민국은 엑스포를 개최한 16번째 국가가 된다. 또한, 부산은 엑스포 개최를 통해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윤석열 정부는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파리에서 열린 BIE 총회에서 영어 연설을 통해 부산 유치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이후에도 윤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의 양자 회담을 통해 부산 엑스포 지지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부와 부산시, 민간단체 등도 함께 힘을 모아 부산 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시는 엑스포 개최를 위해 2조 5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시는 엑스포 개최를 통해 100만 명의 고용 창출과 10조 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28일 BIE 총회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여부가 결정된다. 윤석열 정부와 부산시, 민간단체 등은 막판 총력전을 펼치며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관련기사 링크
https://naver.me/5LuLiHiZ
320x100
반응형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들은 이재명 재판 생중계 원한다. (0) | 2023.11.28 |
---|---|
日 정부, 엑스포 개최지 부산 지지 방침 굳혀 (0) | 2023.11.26 |
북한 9·19군사합의 파기 선언 "모든 군사조치 즉시 회복" (0) | 2023.11.23 |
마차 타는 윤석열 vs 카트 타던 문재인 이게 국격이다. (0) | 2023.11.22 |
윤석열 대통령, 편향외교의 문제점비 (0) | 2023.11.21 |